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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찰, ‘장우혁 폭행’ 주장 직원 불송치 결정···“명예훼손 혐의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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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장우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rtskhan/20240527182416856hszv.jpg" data-org-width="700" dmcf-mid="4erOxQkP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rtskhan/20240527182416856hs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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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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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b2yT7vw2" dmcf-ptype="general"><br><br>경찰이 H.O.T. 멤버 장우혁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으로 피소된 소속사 전 직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br><br>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가 역으로 고소당한 소속사 전 직원 A씨에게 명예훼손 혐의가 없다고 경찰이 판단했다.<br><br>서울 동작경찰서는 2022년 7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검토 결과 명예훼손 구성요건을 갖추지 못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고 설명했다.<br><br>명예훼손은 특정인을 비방할 목적으로 공공연하게 사실이나 거짓을 적시할 때 성립한다. 장우혁이 대표인 소속사 WH크리에이티브 직원이었던 A씨는 2022년 6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우혁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장우혁은 A씨가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성 댓글을 달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br><br>당시 WH크리에이티브는 “함께 일한 많은 관계자를 직접 만나고 사실확인을 한 결과 폭로 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며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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