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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 반도체 수장 물러난 경계현 사장 "미래 혁신과 연구에 집중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1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래사업기획단장 직책 맡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TcMxEQpE">
          <p dmcf-pid="qwWEeRwMz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나리 기자)삼성전자의 반도체 수장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에서 물러나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옮긴 경계현 사장이 삼성의 기술 혁신에 계속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ZsLnIi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사진=경계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ZDNetKorea/20240527181346071xjdm.jpg" data-org-width="639" dmcf-mid="7Ccxz7Ru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ZDNetKorea/20240527181346071xj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계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사장(사진=경계현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bQN6UpQ00A" dmcf-ptype="general">경 사장은 27일 SNS에 "삼성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에 필요에 따라 항상 적응해 왔다"며 "오늘도 또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Kt95IOtszj" dmcf-ptype="general">이어서 그는 "저는 미래 혁신과 연구에 집중할 삼성 미래사업부문장의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라며 "삼성종합기술원(SAIT)을 계속 이끌면서 삼성의 산업 리더십과 기술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9fn2t1f5pN" dmcf-ptype="general">경 사장은 "삼성반도체에서 대표이사직을 승계한 저의 동료 전영현 부회장은 반도체, 메모리, 배터리 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AI와 같은 급진적인 신기술 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며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를 혁신과 우수의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영현씨를 환영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2fn2t1f5F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감사와 신뢰를 표현해주신 고객, 파트너,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 자신을 재창조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역할을 하면서 여러분과 계속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zQuWyzTpg"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경계현 사장을 미래사업기획단장으로, 미래사업기획단장을 맡아왔던 전영현 부회장을 DS 부문장으로 선임했다. 경 사장은 최근 반도체 위기상황에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3년 5개월 만에 스스로 부문장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ekMqze7zo" dmcf-ptype="general">이나리 기자(narilee@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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