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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묘를 팠다고?" 학대 일삼던 새엄마, 돈 욕심에 엽기 행각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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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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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PmvSUl2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27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어머니의 학대를 피하고자 독립해 살고 있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180304651dtdx.jpg" data-org-width="682" dmcf-mid="ZPJSXHKG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180304651dt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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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7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어머니의 학대를 피하고자 독립해 살고 있는 사연자가 등장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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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OOu29LKK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유산에 눈이 멀어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새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된다.</p>
          <p dmcf-pid="F66rSlphfP" dmcf-ptype="general">27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여성 의뢰인이 출연한다.</p>
          <p dmcf-pid="3ggYFt41B6"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학대로 따로 살아왔다"며 "그런데 이제 나이도 있고 혼자 살기 힘들어 어머니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했지만 어머니는 '넌 내 딸이 아니다'라고 거절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0OG4eRwMq8" dmcf-ptype="general">의뢰인 어머니는 그 일을 계기로 '친생자부존자관계 확인 소송'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친어머니가 아닌 것이 확인됐다고.</p>
          <p dmcf-pid="pry2xQkPf4" dmcf-ptype="general">MC 서장훈은 "학대했던 어머니에게서 벗어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유산을 저 몰래 단독 상속으로 바꾸고 잠적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p>
          <p dmcf-pid="UIH8derRVf" dmcf-ptype="general">유산 문제로 대립 중 의뢰인은 친딸로 인정받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실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버지의 묘까지 파버리며 이를 방해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다.</p>
          <p dmcf-pid="umWVMxEQVV" dmcf-ptype="general">의뢰인이 "아빠 묘를 다 파서 없앴다"고 하자 MC 서장훈은 "묘를 팠다고?"라며 깜짝 놀란다. 아울러 의뢰인은 "어머니가 결벽증이 심했는데 이를 자신에게도 강요하는 방식으로 학대가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MC 서장훈은 "결벽증이면 그렇게 못 한다. 스트레스를 그렇게 푼 것"이라고 추측했다.</p>
          <p dmcf-pid="7y3eaglob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lrkdtks34@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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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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