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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치동 스캔들', 6월 극장 개봉 확정…일타 강사 변신 안소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6: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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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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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yUDEGk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치동 스캔들'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1/20240527165651035lwdt.jpg" data-org-width="1400" dmcf-mid="6Fbe5Z2X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1/20240527165651035lw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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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스캔들'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xpWuwDHEp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안소희 주연 영화 '대치동 스캔들'(감독 김수인)이 오는 6월 극장 개봉을 확정햇다. </p>
          <p dmcf-pid="yjMcBqdz3Q" dmcf-ptype="general">배급사 스마일이엔티는 27일 이 같이 밝히며 '대치동 스캔들'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안소희, 박상남, 타쿠야, 조은유가 주연을 맡았다. </p>
          <p dmcf-pid="WINhQPc6uP" dmcf-ptype="general">'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인 대치동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입시, 미숙했던 시절의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 등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소재를 흥미롭게 그려낸 영화. 영화 '독친'을 연출한 김수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p>
          <p dmcf-pid="YCjlxQkPU6" dmcf-ptype="general">안소희는 극중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윤임은 문예창작과 동기이자 전남친인 기행의 등장으로 완벽했던 대치동 라이프의 균열을 경험하는 인물. 안소희는 30대 강사의 모습부터 풋풋한 대학 시절의 모습을 특유의 매력으로 그려냈다. </p>
          <p dmcf-pid="GhASMxEQU8" dmcf-ptype="general">이어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성스러운 아이돌' 등에 출연한 박상남이 대치동 여중 국어 교사 기행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중심을 잡는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고 영화 '독친'에 출연하기도 한 일본인 배우 타쿠야가 대책 없이 해맑은 재일교포 2세 변호사 미치오 역으로 분한다. 그뿐 아니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보이스3' '닥터 차정숙'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배우 조은유가 윤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소설가 나은으로 분해 영화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p>
          <p dmcf-pid="Hd2iFt4104" dmcf-ptype="general">한편 함께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대치동 일타 강사 윤임의 지적인 비주얼과 국어 강사를 표현한 필기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그때 우린 왜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했을까'라는 카피와 배우 안소희의 시선이 어우러진다.</p>
          <p dmcf-pid="XJVn3F8tFf"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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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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