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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전대 선관위원장 5선중진 서병수 임명.."지체없이 진행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6:23: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장에 <br>5선 중진의 서병수 의원 임명 <br>서병수 "여러 상황 고려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1CXHKGF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dKMxEQ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fnnewsi/20240527161801574qgck.jpg" data-org-width="800" dmcf-mid="7Qo4iJsd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fnnewsi/20240527161801574qg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KVFKbiBF4"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br>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를 선출할 전당대회를 이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5선 중진의 서병수 의원을 임명했다. 비교적 계파색이 옅고 합리적이라고 평가받는 서 위원장이 선관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향후 전당대회에서 벌어질 친윤-비윤 간 계파 갈등 국면에서도 합리적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div>
          <p dmcf-pid="bp7Yp0P37f"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은 27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 의원의 선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 </p>
          <p dmcf-pid="KQRBQPc60V" dmcf-ptype="general">앞서 부산에서 5선과 부산시장을 지낸 서 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에서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바꿔 낙동강 벨트로 불리는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그는 황 위원장이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하던 시절 사무총장을 맡아 당무 경험도 풍부하다. </p>
          <p dmcf-pid="9kwJkcWAz2" dmcf-ptype="general">황 위원장이 서 위원장을 임명하면서, 이번 전당대회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파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는 모습이다. 최근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 등 차기 당권을 둘러싼 알력 다툼이 당내에서 발생하면서, 전당대회에서의 계파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p>
          <p dmcf-pid="26xz68j479" dmcf-ptype="general">이에 황 위원장은 계파색이 옅은 서 위원장을 임명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발생할 계파갈등을 효율적이고 매끄러운 관리를 할 것으로 기대한 모양새다. </p>
          <p dmcf-pid="VJLfJdmezK" dmcf-ptype="general">신임 서병수 선관위원장이 임명되면서, 7~8월께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p>
          <p dmcf-pid="foNPoLCnFb"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당대회 선관위는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 투·개표관리, 규정 위반 후보자 제재 등 선거관리 사무 전반을 담당한다. 황 위원장은 "전당대회를 빨리 마쳐야 하기 때문에 지체없이 진행하겠다"며 "전당대회가 창당 수준의 개혁과 쇄신을 도모하고 있다. 서 위원장과 협의해 나머지 전당대회 일정을 마무리 짓겠다"고 전했다. </p>
          <p dmcf-pid="4mIgmrZw0B" dmcf-ptype="general">서 위원장은 다음달 3일까지 선관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서 위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관위 출범은 차주 월요일을 목표로 인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당대회 타임라인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여러가지 것들을 따져보고 논의해봐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8kwJkcWAzq" dmcf-ptype="general">이어 서 위원장은 "국회 원구성이나 민주당의 전당대회 등 다양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고 있다"며 "종합적이고 다각도로 판단해 선관위원들과 심사숙고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ei2eRwMuz" dmcf-ptype="general">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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