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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韓-인니, ICT 적합성평가 상호인정협정 1단계 체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5:56: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니 넘어 아세안 각국서 韓 ICT 기업 수출 확대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DDFt41Jl">
          <p dmcf-pid="FRLLyT7vR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인도네시아 통신정보부와 ICT 분야 적합성평가 1단계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uKKjNva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RA 단계별 국내기업의 적합성평가 절차. [사진=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news24/20240527155615473qwzw.jpg" data-org-width="580" dmcf-mid="1Jyy29LK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news24/20240527155615473qw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RA 단계별 국내기업의 적합성평가 절차. [사진=과기정통부]
           </figcaption>
          </figure>
          <p dmcf-pid="0W55QPc6MI"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국내 ICT 기업의 수출 비용 경감을 위해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와 MRA 체결 협상을 지속해왔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에만 ICT산업을 13% 이상, 420억달러(한국 9.6%, 593억 달러) 규모로 성장시킨 신흥 ICT 강국이다. 국내 ICT 제품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p>
          <p dmcf-pid="pb44DEGkMO" dmcf-ptype="general">ICT 기업들이 수출하기 위해서는 기술기준과 적합성평가 절차에 따른 시험과 인정을 받아야 한다. 이는 일종의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자국 기업의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주요 수출 대상국과 MR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UUbbNaSgds" dmcf-ptype="general">MRA 1단계 체결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내에서 받은 적합성평가 시험성적서로 인도네시아 정부 인증만 거치면 바로 수출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제품 출시 기간 단축, 시험비용 65% 수준 절감(기존 720만원 → 협정 후 480만원)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p>
          <p dmcf-pid="u4MMIOtsRm" dmcf-ptype="general">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우리 기업이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세안 각국에서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MRA 체결을 전략적,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7njjXHKGRr"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과기정통부, 인도네시아와 ICT기기인증 상호인정…동남아 ICT 수출 편의 제고 "2028년 한국 5G 가입률 85% 전망"...통신사는 데이터 수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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