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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율곡이이함 정비 중 발전기 고장…해군 “작전 지장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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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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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0Q7Ft41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bs/20240527150234768wolm.jpg" data-org-width="640" dmcf-mid="9IK5WyzT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bs/20240527150234768wol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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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xz3F8tS9" dmcf-ptype="general"> 해군의 정비 협력업체가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의 갑판을 정비하던 중 발전기가 고장 나는 사고가 나 해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fUMq036FvK" dmcf-ptype="general">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해군 군수사의 모 정비 협력업체가 율곡이이함의 갑판 미끄럼방지 작업을 하던 중 발전기 흡입구에 마스킹 작업(테이프 등으로 특정 부위를 보호하는 작업)을 해놓은 상태에서 발전기를 가동해 내부 전선 등이 손상됐습니다. </p>
          <p dmcf-pid="4RrixQkPyb" dmcf-ptype="general">해군은 율곡이이함의 훈련 일정 등을 고려해 같은 급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의 발전기 부품을 율곡이이함으로 옮겨달았습니다. </p>
          <p dmcf-pid="8emnMxEQTB" dmcf-ptype="general">해군 관계자는 “이지스함은 발전기를 1개만 돌려도 운용이 가능하지만, 임무 수행을 위해 추가로 더 싣고 다닌다”며 “율곡이이함의 향후 훈련 일정 등을 고려해 세종대왕함에 있는 추가 발전기를 ‘동류전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6dsLRMDxlq"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세종대왕함과 율곡이이함 모두 애초 발전기 1개로 운용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발전기 가운데 1개가 고장이 나도 작전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PkR84Nflz" dmcf-ptype="general">발전기 수리 비용은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최대 수십억 원이 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p>
          <p dmcf-pid="QQEe68j4S7" dmcf-ptype="general">해군은 정비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규정 준수 여부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p>
          <div dmcf-pid="xxDdP6A8Tu" dmcf-ptype="general">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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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3Put1f5hU" dmcf-ptype="general">임종빈 기자 (chef@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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