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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4년만 첫 정규 앨범, 쇠맛 포함 다채로운 매력 담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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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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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nA9ohL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 지젤, 윈터, 닝닝, 카리나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lgansports/20240527141653723rtyl.jpg" data-org-width="800" dmcf-mid="GnhYgSUl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ilgansports/20240527141653723rt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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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스파 지젤, 윈터, 닝닝, 카리나가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르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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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앨범을 통해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하면서 쇠맛을 뛰어넘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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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7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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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과 ‘수퍼노바’를 비롯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br>
           <br>카리나는 “지난 ‘스파이시’ 쇼케이스 때 정규앨범을 낸다면 100% 만족하는 앨범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물론 아쉬움은 있지만 타이틀곡은 자신있는 곡이라 많은 사랑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br>
           <br>윈터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많은 분들이 우리 곡에서 쇠맛이 난다고 하시는데, 수록곡들로는 쇠맛 이외에도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팝 장르까지 다양한 색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br>
           <br>지젤은 “선공개곡으로 ‘수퍼노바’를 보여드렸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기뻤다. 정규로 나올 수 있게 돼 멤버들이 아티스트로서도 너무 행복하다. 너무 마음에 드는 작품이 많이 나왔다.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r>
           <br>윈터는 또 “이번 활동을 통해 다중우주로 확장된 세계관 시즌2가 본격 시작된다. 그런 의미도 굉장히 특별하다. 많은 분들이 광야를 떠나 아이에스파와 헤어진 것 아니냐는 얘기도 해주셨는데 더 스케일 있고 색다른 콘셉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우리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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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타이틀곡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운드와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완전한 ‘나’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br>
           <br>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102만 장을 넘기며 전작 ‘걸스’, ‘마이 월드’, ‘드라마’에 이어 4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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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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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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