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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핸섬가이즈' 감독 "이성민·이희준·박지환, 캐스팅…가문의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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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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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7FTr5VZ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ed/20240527111403635iixk.gif" data-org-width="1000" dmcf-mid="PwPq14Nf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ed/20240527111403635iixk.gif" width="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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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gQbnIilf" dmcf-ptype="general"><br>남동협 감독이 데뷔작 '핸섬가이즈'에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을 캐스팅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WEaxKLCnhV" dmcf-ptype="general">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dmcf-pid="YjB1v7RuC2" dmcf-ptype="general">남 감독은 "서로 다른 장르가 결합했다는 게 요즘 영화 트렌드에서 많이 나오는 형태인 것 같다. 우리 영화는 꽃미남 배우 이희준의 멜로, 미녀 배우 공승연의 호러퀸 모습, 연기 장인 이성민의 휴먼 드라마와 스릴러를 볼 수 있다. 주로 범죄자 역을 많이 했던 박지환이 진짜 경찰이 되어 박지환 표 수사극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재미가 있는 제법 신선한 영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GAbtTze7l9" dmcf-ptype="general">캐스팅 이유에 대해 "이분들을 캐스팅한 이유는 너무 많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제가 이분들이 저를 선택해주셨다. 데뷔작에 함께 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이고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p>
          <p dmcf-pid="HcKFyqdzlK"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민은 작품 출연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가 재밌었다. 제목 보고 뭐지? 했는데 그동안 여러 캐릭터를 연기해왔지만 재필이란 역할이 좀 신선했다.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트렌드에 맞게 여러 장르가 섞여 있는 느낌이 신선해서 변화를 가져보고자 선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XNq5SuMUTb" dmcf-ptype="general">이희준은 "코미디 연기에 목말라 있었다. 워낙 악역을 많이 했다"며 "재밌는 시나리오에 제가 좋아하는 게 다음을 예상하지 못하는 건데 그런 대본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성민 선배와 함께라 재밌게 촬영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jB1v7RuyB" dmcf-ptype="general">박지환은 "이희준을 통해 시나리오를 봤는데 예상을 벗어나는 사건이 즐거웠다. 이거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했는데 감독을 만나니 이거 정말 재밌겠다 싶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집요하게 쫓는 역할"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AbtTze7lq" dmcf-ptype="general">영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오는 6월 26일 개봉된다.</p>
          <p dmcf-pid="1TJfuRwMTz"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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