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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사 안 돼 죽을 것 같아” 정준하, 日 매출 1천 만→어려움 토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1: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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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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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정준하가 사업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오랜만에 만나 맥주 한잔 하는 옛날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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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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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정준하는 지상렬을 만나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정준하는 “요즘 우리 또래에 방송에서 하는 사람이 몇 없다. 소중함을 이제서야 아는 것 같다. 어쩔 때는 스케줄 때문에 짜증나기도 했는데 그런 순간들이 참 고마웠다는 걸 요즘 많이 느낀다”고 했다. 지상렬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고 그걸 느끼면 그래도 된 사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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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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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방송을 할 거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나한테 기분 좋으라고 한 얘기인지는 몰라도 ‘상렬이 형은 오래할 거 같다’고 하더라”라고 답하며 “준하씨는 이제 장사할 거냐”라며 그의 미래에 대해 되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압구정동 장사 안 돼서 뒤질 것 같다. 8년째 하고 있다”며 “비 오는데 여기는 손님이 왜 이렇게 많은 거냐. 우리 가게는 두 테이블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안주 몇 개 좀 배워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 압구정로데오 맛집거리에서 꼬칫집을 운영했다.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옛날에 잘될 때 매출이 하루에 천만 원이었다”며 정준하의 하루 매출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현재 정준하는 6년간 운영했던 꼬치전문점을 접고, 업종을 전환해 운영 중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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