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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런닝맨' 강훈 효과 톡톡..'따박이' 맹활약에 최고 시청률 6.7%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0: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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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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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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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F0a1f5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런닝맨'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news/20240527103141423cjgn.jpg" data-org-width="963" dmcf-mid="78LgtiOJ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tarnews/20240527103141423cj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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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런닝맨'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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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이 임대 멤버로 합류한 배우 강훈 효과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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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wU7c0P3T8" dmcf-ptype="general">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3.2%(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상승한 '런닝맨'은 올해 2049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가구 평균 시청률 역시 4.5%로 동반 상승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치솟았다. </p>
          <p dmcf-pid="9ruzkpQ0W4" dmcf-ptype="general">이로써 '런닝맨'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2049 시청률 2위에 랭크됐다.</p>
          <p dmcf-pid="2m7qEUxpy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강훈이 '임대 멤버'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훈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첫 임대 멤버가 잘해야 다른 분들이 부담 안 갖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책임감을 드러냈고, '따박이' 별명에 대해 "부모님께서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하시더라. 김종국이 편하게 해줘 그랬다. 편해지면 내 스타일대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ZMeYQkPyV" dmcf-ptype="general">이후 강훈은 오프닝에서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았고, 첫 임대 멤버의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잠 못 이룰뻔했는데 8시간 잘 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훈은 따박따박 할 말은 하는 '따박이 막내'로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만들어냈다. </p>
          <p dmcf-pid="f5RdGxEQC2" dmcf-ptype="general">지석진이 지난 '제 2회 풋살 런닝컵'을 언급하며 "내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은 줄 아냐"고 서운함을 토로하자, 강훈은 "원래 누군가를 빛내기 위해서는 악역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는가 하면, 자리 배치에 대해 김종국과 옥신각신하다 김종국이 "그냥 내가 좋아서 내 옆에 앉았다고 하면 안 되냐"고 압박하자 포기한 듯 "네, 좋아서 앉았다"고 대답해 오히려 김종국을 당황시켰다.</p>
          <p dmcf-pid="41eJHMDxS9" dmcf-ptype="general">이날 레이스는 '어화둥둥 강훈이' 레이스로 꾸며졌다. 강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강훈의 본명을 맞혀야 하는 '이름 맞히기 미션'을 진행했는데, 시민들은 "강강강", "강호" 등 강훈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고 "강훈은 "왜 이런 식으로 내 이름을 알려야 되느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8BAkuNvalK" dmcf-ptype="general">마지막 미션은 오로지 밧줄만을 이용해 7인 멤버 전원이 부표 위에 안착하는 미션으로 진행됐다. 미션 성공 시 제작진 비용으로 강훈 선물을 제공해야 하고, 실패 시 멤버들 사비가 투입된다. 멤버들은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1,2,3라운드 도전에 모두 실패했고, 선물 비용은 랜덤 선택으로 '유재석 카드' 결제가 결정되어 유재석이 강훈의 선물 비용을 냈다.</p>
          <p dmcf-pid="6bcE7jTNl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마지막 라운드를 마련했고, 멤버들은 극적으로 미션에 성공해 제작진 비용으로 강훈에게 고급 티셔츠를 선물했다. 강훈은 "다음 주엔 더 편하게 오겠다"며 새로운 막내 '따박이'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p>
          <p dmcf-pid="PKkDzAyjSB"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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