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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상민 "채상병 특검, 이재명 비리 가림막 술책…박주민 전화 안 받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0: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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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znc0P3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UdNt416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daejonilbo/20240527095249993wjgr.jpg" data-org-width="540" dmcf-mid="GtD17jTN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daejonilbo/20240527095249993wj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대전일보DB.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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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YJhGxEQxQ" dmcf-ptype="general">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야당에서 밀고 있는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대해 "민주당이 하듯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특검의 목적을 달성할 수도 없고 오히려 사회적 논란을 더 확대 재생산할 뿐"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5sfcObiBQP"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27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특검 이런 것들을 공세를 취해서 대통령 탄핵의 문제까지 이슈를 제기,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민주당의 여러 가지 비리 사건들을 가림막 하기 위한 술책이 깔려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1GilHMDx4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국민적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tTROy6A8x8"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민주당 해병대원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별팀(TF) 단장 박주민 의원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F2h7Vm5rx4"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평소에 전화 안 하던 분이 전화한 건 뭐가 아쉬워서 전화한 것 아니겠나"라며 "내가 너무 얄미워서 안 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3vMsT8j48f" dmcf-ptype="general">앞서 박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과 관련, 여당 의원 일부를 접촉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0J1PiGbYQV" dmcf-ptype="general">박 의원은 "특검법 찬성을 설득하기 위해 여당 의원 7명과 접촉했고 그중 6명은 직접 만났다"고 했다.</p>
          <p dmcf-pid="pQY2xSUl42"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여당 내 이탈 표 규모와 관련해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이면서 찬성표를 던지기에는 많은 고려를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며 "수가 많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내다봤다.</p>
          <p dmcf-pid="UQY2xSUl89" dmcf-ptype="general">그는 "법리적인 부분도 있지만 대통령 거부권을 이미 행사를 한 이상 재의결해서 통과시킬 경우에 주는 집권 세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하다)"이라며 "이재명 대표 및 민주당에서 불순한 의도로 써먹는 것에 대한 동조하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진단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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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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