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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러쉬, 가요계 4대 폭우 짤 재연 '폭소'…"8년 전 생각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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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xWbEGk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MYKDHE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00326112knpd.jpg" data-org-width="1166" dmcf-mid="GjcBnHKG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00326112kn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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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RoFPh0C3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크러쉬가 8년 전 폭우짤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9eg3Qlph0b" dmcf-ptype="general">26일 크러쉬는 개인 채널에 "이틀 동안 아카라카와 함께 행복했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축제 현장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dmcf-pid="2nAueyzTpB" dmcf-ptype="general">영상 속 크러쉬는 연세대학교 축제에서 연세대의 색깔인 파란 물결 속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이어 그는 폭우 속에서 열창하는 본인의 사진과 함께 8년 전 '열린음악회'에서 탄생한 '가요계 4대 폭우 짤'을 업로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c7dWqy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00327402esgw.jpg" data-org-width="790" dmcf-mid="HlN7dWqy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00327402esg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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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okzJYBWFz" dmcf-ptype="general">폭우 속에 눈을 뜨지 못하는 크러쉬의 모습과 "오늘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라는 가사의 절묘한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고, 유명한 짤로 사용되고 있다.</p>
          <p dmcf-pid="4mSPEUxpF7"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은 지호(지코) 대신 갔는데요.. 글쎄 비가 엄청 와 가지고 8년 전 생각이..더보기"라고 직접 짤을 언급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8svQDuMUUu" dmcf-ptype="general">이날 아카라카의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는 "섭이(크러쉬 본명 신효섭) 얘는 정말 비랑 원수를 진 건지~ 맑게 갰던 하늘이 갑자기"라고 덧붙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Txw7Ru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00328672qgpy.jpg" data-org-width="996" dmcf-mid="qQBr1Jsd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xportsnews/20240527100328672qg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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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DC4A36F7p"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 지코는 "형제여..."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으며, 누리꾼들은 "비를 부르는 남자", "날씨 요정(?)", "전설의 무대가 생각난다" 등 크러쉬의 웃픈 상황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겼다.</p>
          <p dmcf-pid="Qwh8c0P300" dmcf-ptype="general">한편, 크러쉬는 2012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며 '잊어버리지마', '러시아워' 등 히트곡과 많은 OST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개최했다.</p>
          <p dmcf-pid="xrl6kpQ0p3" dmcf-ptype="general">사진=크러쉬, KBS 1TV 방송 화면</p>
          <p dmcf-pid="yZpAYQkPuF"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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