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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도적인 '출생 신고' 누락 막는다…위기 임산부 지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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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EJw7RuWN">
          <p dmcf-pid="pIywYQkPha" dmcf-ptype="general">[ 김경림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WrGxEQ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셔터스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IZMOM/20240527090405276nkkw.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NxA36F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KIZMOM/20240527090405276nk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셔터스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uhYmHMDxho" dmcf-ptype="general"><br>7월 19일부터 출생통보제가 국내에 도입된다. 출생통보제는 부모가 고의로 출생 신고를 빠뜨리지 못하게 의료기관이 출생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지자체에 통보하도록 하는 제도다.</p>
          <p dmcf-pid="7OTDWPc6y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이 서울 용산구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에서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3차 회의를 주재하고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산부 지원 제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p>
          <p dmcf-pid="zIywYQkPWn"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관계자가 참여해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 준비 현황 ▲위기임신지원시스템 구축과 연계 ▲지역 상담체계 구축 ▲위기임신 상담 교육 계획 등을 논의했다.</p>
          <p dmcf-pid="qt7HqcWAhi" dmcf-ptype="general">복지부는 출생통보제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기관이 기존에 이용하던 전산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의료기관에서 정보를 전달받는 심사평가원의 시스템과 가족관계 등록 시스템은 이미 개발을 완료했다.</p>
          <p dmcf-pid="BFzXBkYcyJ" dmcf-ptype="general">또한 출산 준비가 미흡한 위기 임산부가 전용 번호 1308번을 통해 언제든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p>
          <p dmcf-pid="b3qZbEGkld" dmcf-ptype="general">이 차관은 "출생통보제와 위기 임산부 지원 시행이 5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복지부와 관계 기관들이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위기 임산부의 첫 상담이 마지막 상담이 되지 않도록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Ky5htiOJye" dmcf-ptype="general">김경림 키즈맘 기자 <span>limkim@kizmom.com</span> </p>
          <p dmcf-pid="9W1lFnIiTR"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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