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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덱스, 데뷔작 '타로'…배달 라이더 그 자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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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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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B4c0P3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로' 스틸컷 / LG유플러스 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ydaily/20240527094245551fkzy.jpg" data-org-width="640" dmcf-mid="H3ZpRT7v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ydaily/20240527094245551fk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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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스틸컷 / 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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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IijYQkPo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타로'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p>
          <p dmcf-pid="tkLcHMDxkC" dmcf-ptype="general">'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 </p>
          <p dmcf-pid="FWIybEGkjI"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보도스틸은 '산타의 방문' 조여정, '버려주세요' 김진영(덱스), '고잉홈' 고규필까지 각각의 스토리에 완벽하게 녹아든 세 배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p>
          <p dmcf-pid="3XSHVm5rjO" dmcf-ptype="general">먼저, '산타의 방문'은 홀로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조여정)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딸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은 모성애를 느낄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은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타로카드로 인해 지우와 딸에게 어떤 일이 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DgEZerRa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로' 스틸컷 / LG유플러스 STUDIO X+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ydaily/20240527094247643wqgd.jpg" data-org-width="640" dmcf-mid="XbkO0ohL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ydaily/20240527094247643wq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로' 스틸컷 / LG유플러스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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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W16C3Iom" dmcf-ptype="general">'버려주세요'에서는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김진영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두운 밤, 배달킹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능한 베테랑 라이더 동인(김진영)은 으스스한 분위기의 장소로 배달을 간다. 그곳에서 봐서는 안될 것을 목격한 듯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동인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UtW16C3Ikr" dmcf-ptype="general">마지막 '고잉홈'은 한밤중 심야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경래(고규필)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택시 기사(이문식)에 의해 경로를 벗어나 외진 산길에 들어서게 된다.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져 영화가 선사할 극한의 공포와 스릴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p>
          <p dmcf-pid="uXSHVm5rNw" dmcf-ptype="general">오는 6월 14일 개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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