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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선균 유작 2편 모두 여름에 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9:31: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탈출' 7월 공개 확정…'행복의 나라' 8월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62iDuMUq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nmYQkP9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93156493fxap.jpg" data-org-width="720" dmcf-mid="U69JEUxp2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93156493fx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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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RkSfaVB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 유작 2편을 모두 이번 여름에 볼 수 있게 됐다. CJ ENM은 영화 '탈출:PROJECT SILENCE'를 오는 7월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p>
          <p dmcf-pid="B89JEUxpVa" dmcf-ptype="general">이선균·주지훈·김희원 등이 출연하는 재난 스릴러물인 이 작품은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공항대교 위에서 추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람들이 고립되고, 군사용 실험견이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은 공항대교에 갇힌 안보실 행정관 '정원'을, 인생 한 방을 노리는 렉카 기사 '조박'을, 김희원은 실험견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 연구원 '양 박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문성근·예수정·김태우·박희본·박주현·김수안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굿바이 싱글'(2016) 등을 만든 김태곤 감독이 했다.</p>
          <p dmcf-pid="bWlF9wXDbg" dmcf-ptype="general">'탈출:PROJECT SILENCE'가 7월 공개를 확정하면서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난 이선균 유작 2편을 모두 올해 여름에 볼 수 있게 됐다. 앞서 NEW는 또 다른 이선균 출연작인 '행복의 나라'를 8월에 공개한다고 한 바 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odDT8j4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93156649eqna.jpg" data-org-width="642" dmcf-mid="uylF9wXD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93156649eq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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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nmYQkPBL" dmcf-ptype="general"><br>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26 사태 이후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대통령을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박태주'와 그를 변호하는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이 박태주를, 조정석이 정인후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유재명이 이 사건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전상두'를 맡았다.</p>
          <p dmcf-pid="2ZWu8IFOfn" dmcf-ptype="general">'탈출:PROJECT SILENCE'와 '행복의 나라'는 지난해 말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었다. 이선균은 경찰 수사를 받던 중 12월27일 세상을 떠났다. 두 영화 구체적인 개봉일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p>
          <p dmcf-pid="VmkT3LCnf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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