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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5만 유튜버' 고현정 "강민경이 내 스승, 그동안 왜 놀았나 싶어"…만족도 최상 ('요정재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9: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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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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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8cHqcWAr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Chosun/20240527090449290sbdk.jpg" data-org-width="700" dmcf-mid="P3ihtiOJ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Chosun/20240527090449290sb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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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9gTpglow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유튜브 스승을 밝히며, 유튜버로서 최상의 만족도를 드러냈다.</p>
          <p dmcf-pid="G2ayUaSgDz" dmcf-ptype="general">26일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는 '단독입니다.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HVNWuNvaO7"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어떻게 하면 채널을 잘 만들어 나갈 수 있을지, 우리의 (유튜브)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강민경 씨를 급하게 짬을 내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3QwYQkPru"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정재형이 약속 장소에 도착했고 이후 고현정과 강민경이 도착했다. 고현정은 정재형의 한껏 꾸민 모습에 "오빠 이러면 좀..."이라며 당황, 강민경에게 "옷 갈아입고 오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0xrGxEQEU"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고현정에게 "앵글도 너무 심플하고 예쁘더라. 색 보정도 좋았다"라며 유튜버 선배로서 고현정을 칭찬했고 고현정은 "자연스럽게 나오더라"라며 만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MmHMDx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Chosun/20240527090449460qrfu.jpg" data-org-width="1054" dmcf-mid="QjQwYQkP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SpoChosun/20240527090449460qr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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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7dI5dmeE0" dmcf-ptype="general"> 정재형 "난 (유튜브를 하면) 예민해질까 봐 무서웠다. 근데 오히려 낫다. 여기가 여유롭더라"라고 덧붙였고 고현정은 "저도 그렇다. 왜 그냥 놀았지 싶다"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tzJC1Jsdw3"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유튜버 스승 강민경은 정재형과 고현정을 번갈아 보며 "애제자"라고 칭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p>
          <p dmcf-pid="FqihtiOJDF" dmcf-ptype="general">한편 고현정은 ENA 새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연출은 한상재 PD가 맡았다.</p>
          <p dmcf-pid="3O3xA36Frt" dmcf-ptype="general">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 구독자 2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신비주의를 벗고 팬들과 가까이 소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dmcf-pid="0I0Mc0P3r1"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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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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