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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삼성 출신 들어가니 좀 달라졌네”…요즘 국회는 ‘AI 열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8:49: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도체 공부모임 만든 고동진<br>“美의회처럼 초당적 협력 기대”<br>與비례대표 중심 AI 스터디도<br>이인선 주도 모임엔 네이버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HhLX9H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uZw7Ru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동진 당선인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k/20240527083002739ygal.jpg" data-org-width="700" dmcf-mid="8yTiBkYc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k/20240527083002739yg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동진 당선인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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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4hEQlphir" dmcf-ptype="general">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민의힘 당선인들이 반도체·인공지능(AI)·바이오산업 등 첨단 기술 관련 공부모임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여야 구분 없이 초당적 공부모임을 결성해 첨단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갖고 관련 입법안도 발의하겠다는 취지다.
          </div>
          <p dmcf-pid="W5nP3LCnnw" dmcf-ptype="general">22일 국회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당선인(서울 강남병)은 반도체, AI, 정보통신기술(IT) 등에 대해 공부하는 스터디모임을 준비 중이다. 심도있는 공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공무원, 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법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그룹도 결성했다.</p>
          <p dmcf-pid="YFgMUaSgRD" dmcf-ptype="general">고 당선인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미국 의회의 경우 반도체 같은 핵심국익이 걸린 분야에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협력한다”며 “스터디를 통해 우리도 미국처럼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cuZw7Ru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k/20240527083004814iazr.png" data-org-width="300" dmcf-mid="PHlDxSUl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mk/20240527083004814iazr.pn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H2OA8IFORk" dmcf-ptype="general">
           여당 비례대표인 김건·최보윤·최수진 당선인 등은 ‘국회 AI와 우리의 미래’라는 이름의 연구단체를 결성한다. 비례대표들이 모여 외교안보·법·공학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AI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해보자는 취지다. 김 당선인은 “개인적으로 국제안보대사 등을 지내며 테러 등 신안보 분야의 AI 적용 현황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직능별 전문성을 한데 모아 AI 관련 연구와 입법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X4hEQlphnc" dmcf-ptype="general">재선 이인선 의원은 ‘국회 AI 포럼’이란 연구단체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SKT 등 국내 굴지의 IT 기업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연을 듣고 첨단기술산업의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관련 법안 발의도 추진한다. 이 의원실 관계자는 “AI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지,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지 고민 중인 여야 의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ZAUXDuMUnA" dmcf-ptype="general">의사 출신인 4선 안철수 의원은 바이오 기업 대표 출신 최수진 당선인 등과 함께 차세대 바이오 산업 관련 공부모임을 추진한다. 안 의원은 “한국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미래 바이오 먹거리 산업에 대해 고민하는 모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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