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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야구' 니퍼트 이즈 백‥2017일만 팬들 앞 등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8: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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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야구' 니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JTBC/20240527082642072mnxx.jpg" data-org-width="560" dmcf-mid="FKkeWPc6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JTBC/20240527082642072mn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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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니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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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야구선수 출신 니퍼트가 '최강 몬스터즈' 유니폼을 입고 드디어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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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늘(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3회에는 2024 시즌 첫 직관 경기에 나선 니퍼트의 투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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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수없이 말했던 니퍼트는 2017일 만에 등판한다. 니퍼트의 간절했던 소원을 알아차린 듯 1만 6000여 관중은 한 목소리로 '니퍼트'의 이름을 연호한다. 이를 보던 신재영 역시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감동한다. 니퍼트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변함없이 묵직한 강속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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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캡틴 박용택은 타석이 아닌 3루 베이스 옆에 자리한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이 내리는 작전을 몬스터즈에게 하달하는 등 코치 역할까지 해낸다. 고려대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든 김성근 감독과 코치 박용택의 작전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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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런가 하면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키스 타임 이벤트는 잠시나마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경기장 구석구석을 비추던 전광판은 덕아웃에 앉아있던 김성근 감독까지 비춘다. 한 몬스터즈는 무표정인 야신에게 입술을 돌진해 고척돔을 경악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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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최강 몬스터즈가 승리까지 더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몬고전'에서 승리해 4연승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최강야구' 83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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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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