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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9주년' 세븐틴, 38만명 끌어모았다…韓·日 단일 투어 8회 공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7:54: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26일 일본 닛산 스타디움서 '팔로우' 투어 성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5SHMDxf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3W1JsdB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세븐틴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하이브 재팬·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75444765vqyy.jpg" data-org-width="720" dmcf-mid="9eYSHMDxq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75444765vq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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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세븐틴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하이브 재팬·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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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4XhYQkPBT"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한국과 일본에서 연 단일 투어로 40만명에 육박하는 팬덤 '캐럿'을 모았다. </p>
          <p dmcf-pid="8nz5UaSgbv" dmcf-ptype="general">2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5~26일 일본 '꿈의 무대'로 통하는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를 2회 열어 양일간 14만4000명을 끌어모으는 등 8회에 걸친 한일 스타디움 투어로 도합 38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p>
          <p dmcf-pid="6wPB4OtsBS" dmcf-ptype="general">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지난달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달 18~19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공연 관객수까지 합친 숫자다. </p>
          <p dmcf-pid="P4XhYQkPql" dmcf-ptype="general">세븐틴 데뷔 이듬해인 2016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들의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누적 관객 수는 1만 3000여 명이었다. 이번 일본 스타디움 공연 좌석은 추첨제로 판매됐는데, 이를 위한 응모 수가 280만 건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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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세븐틴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하이브 재팬·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75444981prfj.jpg" data-org-width="720" dmcf-mid="2IxK6C3IB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is/20240527075444981pr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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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세븐틴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 = 하이브 재팬·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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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3W1Jsd9C" dmcf-ptype="general">'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재팬'의 대미를 장식한 26일 둘째 날 닛산 스타디움 공연은 세븐틴의 데뷔 9주년 기념일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최근 세븐틴 공식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스페셜 비디오] 세븐틴 9th 애니버서리 '17's 룸([SPECIAL VIDEO] SEVENTEEN 9th Anniversary '17's ROOM)'은 이들의 9년 발자취를 보여주기도 했다. </p>
          <p dmcf-pid="y8ZlGxEQfI"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9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해가고 있지만, 무대와 캐럿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면서 (캐럿과) 같이 성장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하나하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도 여러분이 꿈으로 향하는 길 옆에 있겠다. 세븐틴은 이제 시작이다. 우리는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WQtTZerR2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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