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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바오 "열악하게 산다" 의혹 확산.. 中 해명도 '찝찝'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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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OEdWqy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e6uNva6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푸바오 (사진, 에버랜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jibs/20240527071444242rwds.jpg" data-org-width="647" dmcf-mid="yFOEdWqy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jibs/20240527071444242rw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푸바오 (사진, 에버랜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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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MWhjF8txG" dmcf-ptype="general"><span><br></span>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단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p>
          <p dmcf-pid="Hl8K1JsdxY" dmcf-ptype="general">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센터는 그제(25일) “푸바오 주거 환경이 나쁘다, 누군가 푸바오 사육장에 들어가 만지고, 사진을 찍었다”는 의혹은 유언비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XotGmqdzPW" dmcf-ptype="general">센터는 “직원이 아닌 사람이 푸바오와 접촉하거나, 먹이를 주거나, 사진을 찍은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의혹을 해명했습니다.</p>
          <p dmcf-pid="Za3XObiBx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가까운 시기에 푸바오를 개방 구역으로 옮겨 점차 적응하게 한 뒤 대중을 만나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5h4b5dme6T" dmcf-ptype="general">앞서 중국 SNS에 푸바오를 맨손으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듯한 모습이 올라오면서 의혹이 잇따랐습니다.</p>
          <p dmcf-pid="13aJ2rZwQv" dmcf-ptype="general">먹이 조각 등이 널린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이 있는 사육장에서 판다 목 부분에 눌린 자국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tqDNQlph8S" dmcf-ptype="general">센터가 푸바오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고 나섰는데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p>
          <p dmcf-pid="Fuco8IFO6l" dmcf-ptype="general">SNS에 떠돌고 있는 푸바오의 최근 사진은 무단 촬영한 것으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는데, 외부인 접근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주장입니다.</p>
          <p dmcf-pid="34hrnHKGQh"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2016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습니다.</p>
          <p dmcf-pid="0MWhjF8t4C" dmcf-ptype="general">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용인 푸씨' '푸뚠뚠' 등으로 불리며 사랑을 받은 푸바오는 지난달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p>
          <p dmcf-pid="pKmcRT7vQI"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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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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