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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방에서 잔 거?” 윤유선, 아들 지현우 외박 목격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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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809371acfn.jpg" data-org-width="600" dmcf-mid="Ks53CLCn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809371ac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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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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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809531ffcd.jpg" data-org-width="600" dmcf-mid="9lQezyzT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809531ff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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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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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bV5m5rMu" dmcf-ptype="general"> 윤유선과 임예진이 지현우 단속에 나섰다. </p>
          <p dmcf-pid="8ojExUxpRU"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는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 방에서 나오는 고필승(지현우 분)을 목격했다. </p>
          <p dmcf-pid="6uB2ZrZwLp" dmcf-ptype="general">김선영과 소금자는 목욕을 다녀오는 길에 동네 이웃에게서 “필승이 문간방 아가씨와 사귀냐. 아침저녁으로 같이 차타고 다니기에. 한두 번이 아니라 매일 같이 출퇴근하기에 무슨 사이인가 했다”는 질문을 받고 놀랐다. </p>
          <p dmcf-pid="PshTj8j4R0" dmcf-ptype="general">이어 귀가한 김선영과 소금자는 마침 고필승이 김지영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필승이가 왜 저 아가씨 방에서 나오냐. 이 새벽에? 저 아가씨 방에서 잔거야? 저것들이 대체 언제부터 저렇게 된 거야?”라며 경악했다. </p>
          <p dmcf-pid="QkrInKnbn3"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이 어제 쓰러져 죽을 끓여주고 곁을 지켰다고 말했지만 김선영은 “나나 고모에게 말하지. 네가 왜 거기서 밤을 새냐. 누가 보면 어쩌려고. 왜 같이 출퇴근하냐. 동네 사람들이 사귀냐고 묻는다. 남들이 오해하니까 같이 출퇴근하지 마라”고 단속했다. </p>
          <p dmcf-pid="xkrInKnbdF" dmcf-ptype="general">또 김선영과 소금자는 김지영을 따로 만나 “우리 필승이 차 왜 타고 다니냐. 둘 다 결혼도 안 한 처녀 총각인데 조심해야지. 우리 이 동네 오래 살아서 필승이 동네 사람들이 다 안다. 어젯밤에도 아프면 우리에게 말하지. 누가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냐. 앞으로 조심해 달라. 여기 말 많은 동네”라고 단속했다. </p>
          <p dmcf-pid="yojExUxpRt" dmcf-ptype="general">소금자는 김지영에게 “우리 필승이 재벌집에서 사위 삼고 싶어 하는 애다. 취직시켜주고 여기 월세도 깎아줬는데 이러면 곤란하다. 필승이는 아무 사이 아니라고 하던데 아무 사이 아니지? 내가 그럼 아가씨 믿을게”라고 말했다. </p>
          <p dmcf-pid="Wenaf1f5d1"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내가 바보였다. 할머니 말이 맞았다. 올라가지 못할 나무 올라가다 떨어져 대가리가 깨진다. 이제 그만해야 한다 진짜”라며 고필승을 포기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YJoj8F8tL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G4QezyzTn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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