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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기억 잃어도 지현우+고윤 고백 받고 삼각관계 반복 (미녀와 순정남)[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7 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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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906690jbwi.jpg" data-org-width="600" dmcf-mid="HgxWcPc6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906690jb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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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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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906835crah.jpg" data-org-width="600" dmcf-mid="XoYezyzT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7/newsen/20240527060906835cr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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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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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bJZrerRiv" dmcf-ptype="general"> 임수향이 기억을 잃어도 삼각관계는 반복됐다. </p>
          <p dmcf-pid="FMEqWcWAiS"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0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는 고필승(지현우 분)과 공진단(고윤 분)에게 차례로 고백을 받았다. </p>
          <p dmcf-pid="31VCL9LKRl"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고필승에게 다시 반했고, 고필승이 자신에게 다정하게 굴면서도 고백하지 않아 답답해했다. 고필승은 김지영이 기억을 찾고 다시 박도라로 살게 되면 끝까지 믿어주지 못한 일을 사과하고 다시 고백하려 한 것. 하지만 고필승이 “고백하지 못할 사정”이 있다고 하자 김지영은 고필승의 불치병까지 의심하며 더 속이 상했다. </p>
          <p dmcf-pid="0F4lgVg2dh" dmcf-ptype="general">그런 상황에서 김지영은 호텔 촬영 중에 과거 성상납 스폰서 스캔들의 배경이 된 호텔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라 쓰러졌고, 밤새 과거 있었던 일들을 꿈으로 꾸며 눈물 흘렸다. 김지영은 꿈속에서 자신이 사람들에게 쫓기고 욕을 먹고 계란까지 맞은 일들이 모두 잃어버린 기억임을 깨닫고 고필승에게 “이제 기억 안 찾고 싶다”며 오열했다. </p>
          <p dmcf-pid="pUQyA6A8LC"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괴로워하는 김지영을 보며 기억을 되찾지 않고 그대로 사는 편이 낫겠다고 결론 내렸고 드디어 고백을 결심했다. 하지만 김지영은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가 찾아와 고필승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경고하자 고필승이 오르지 못할 나무라 여겨 마음을 접기로 했다. </p>
          <p dmcf-pid="Ugh8FIFOMI"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에게 꽃다발을 사들고 가서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복잡한 생각 안 하기로 했다. 사실 나도 지영씨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김지영은 “감독님 참 잘났다. 마음대로 싫다고 했다가 좋다고 했다가. 저는 이제 감독님 안 좋아한다. 꽃 못 받겠다”며 거절했다. </p>
          <p dmcf-pid="ujvQplphLO" dmcf-ptype="general">고필승이 “어떻게 마음이 갑자기 바뀌냐”며 당황하자 김지영은 “나라고 일편단심 민들레여야 하냐. 난 감독님이 좋다고 하면 예스해야 하는 사람이냐. 감독님 같은 스타일은 내 스타일 아니다. 여자 헷갈리게 하고 제멋대로인 사람 싫다. 못 믿겠다. 오늘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내일 취소할 것 같다”고 분노했다. </p>
          <p dmcf-pid="7vUcP0P3Ls" dmcf-ptype="general">그 상태에서 공진단도 다시 김지영에게 반했다. 공진단은 김지영에게서 자꾸 박도라를 봤고 박도라 스타일의 옷을 선물했다. 김지영은 “선물할 거라고 대신 입어보고 신어달라고 해서 한 건데 저한테 다 준다고요? 이렇게 과한 선물은 받을 수 없다”고 거절했지만 공진단은 김지영에게 “지영씨가 마음에 들어서요. 우리 한 번 만나봐요”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ztfho2o9em" dmcf-ptype="general">김지영에게 다시 고백하기 위해 또 꽃다발을 사오던 고필승이 그 모습을 목격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공진단이 김지영을 데리고 가서 “내 소유 아파트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후진 집에 사는 것 원하지 않는다”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으로 본격 삼각관계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qDGdqWqyMr"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BO1o2Z2Xd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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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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