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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푸바오, 탈모·비공개 접객에 목줄 착용 의혹까지…중국 누리꾼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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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wSh7RuxX" dmcf-ptype="general"> 【 앵커멘트 】 지난달 우리나라에서 중국으로 간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의 이마와 목덜미에 털이 듬성듬성해 "탈모 아니냐", "목줄 착용한 것 아니냐" 등 갖은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가 전합니다. </p>
          <p dmcf-pid="4UPnJh0C4H" dmcf-ptype="general">【 기자 】 지난 3월, 한국에서 일반에 공개됐던 판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p>
          <p dmcf-pid="8gCGW9LKPG" dmcf-ptype="general">이마도 목덜미도, 털이 빼곡하고 윤기가 흘러 딱 봐도 상태가 건강해 보입니다. </p>
          <p dmcf-pid="6xcIs0P3xY" dmcf-ptype="general">그런데 최근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를 가까이서 촬영한 사진이 중국 SNS에서 잇따라 공개되면서 논란입니다.</p>
          <p dmcf-pid="PxcIs0P38W" dmcf-ptype="general">사진에는 누군가 손을 뻗어 판다에 먹이를 주는 듯한 장면이 담겼고,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도 눈에 띕니다. </p>
          <p dmcf-pid="Q2nkAHKG6y" dmcf-ptype="general">특히 판다의 목 부분에 눌린 자국과 함께, 이마엔 탈모 흔적까지 발견됐습니다.</p>
          <p dmcf-pid="xoIYyKnbQT" dmcf-ptype="general">중국 누리꾼들은 "푸바오에게 목줄을 채운 것 아니냐", "푸바오가 비공개 접객에 이용된 것 아니냐", "푸바오에게 넓은 정원을 제공한다더니 웬 지저분한 시멘트 바닥이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p>
          <p dmcf-pid="yfoDkZ2XPv" dmcf-ptype="general">그러자 센터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분 남짓한 영상을 올린 뒤, </p>
          <p dmcf-pid="WZKQ6DHEQS" dmcf-ptype="general">"현재 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들어가 푸바오를 만지거나 먹이고 촬영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UPnJh0C6l" dmcf-ptype="general">이어 "푸바오가 창을 통해 이웃 판다와 소통하며 사육사들의 면밀한 관찰도 가능하게 하는 등 점점 상황에 적응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GqRaoT7v8h" dmcf-ptype="general">MBN뉴스 이승훈입니다. [lee.seunghoon@mbn.co.kr]</p>
          <p dmcf-pid="HQAOm36F8C"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김상진 그래픽 : 유승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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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이상한데? 되돌아 가보자"…심정지 남성 구한 공무원 부부의 촉 탈모에 수상한 자국? 푸바오 일반 공개 앞 잇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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