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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지현우 고백 거절 “저도 감독님 좋았다가 싫어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2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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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2QjfcWAeQ">
          <p dmcf-pid="QX0456A8nP" dmcf-ptype="general">“제멋대로인 사람 딱 싫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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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iMBC/20240526213656966logv.png" data-org-width="1646" dmcf-mid="8RrLbglo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iMBC/20240526213656966log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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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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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iMBC/20240526213658330ptgi.png" data-org-width="1646" dmcf-mid="6pJwxm5r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iMBC/20240526213658330ptg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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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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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lGzvBJqd4" dmcf-ptype="general">임수향이 지현우의 고백을 거절했다. </p>
          <p dmcf-pid="YOTpCuMUMf" dmcf-ptype="general">26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과 공진단(고윤 분)의 고백을 받았다. </p>
          <p dmcf-pid="G72iqLCniV"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영은 호텔에서 촬영하던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과거 박도라가 당했던 스폰서 사기극을 떠올린 것. </p>
          <p dmcf-pid="Hsv0IUxpe2"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밤새 자신을 간호한 고필승에게 “제가 큰 잘못을 했나 보다. 사람들이 쫓아와서 욕하고 삿대질하고 때리고 계란을 던졌다. 제가 도망가다가 물속으로 빠졌다. 기억 찾고 싶지 않다”고 말했고 고필승은 “꿈이다. 피곤해서 나쁜 꿈을 꾼 거다”고 한다. 그러면서 고필승은 ‘그래 도라야. 그냥 김지영으로 살아. 그 고통 속으로 다시 들어가지 마. 이렇게 살자’고 생각한다. </p>
          <p dmcf-pid="XPJwxm5rd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필승이 김지영의 방에서 나온 것을 목격한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는 김지영을 나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당부한다. </p>
          <p dmcf-pid="Z2QjfcWAeK" dmcf-ptype="general">이 사실을 모르는 고필승은 김지영에게 고백을 하기로 결심, 귀가하는 김지영에게 “나 때문에 속상하고 답답했죠? 미안해요. 내가 말 못 할 사정이 있었는데 이제 복잡한 생각 안 하기로 했다. 나도 사실 지영 씨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p>
          <p dmcf-pid="5VxA4kYcRb"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지영은 “감독님 참 잘나셨네요. 자기 마음대로 싫다고 했다가 좋다고 했다가. 그런데 저는 이제 감독님 안 좋아한다. 저도 감독님 좋았다가 싫어졌다. 저는 여자 헷갈리게 오락가락하는 남자 딱 싫어하고 감독님처럼 제멋대로인 사람도 딱 싫다. 감독님 못 믿겠다. 오늘은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내일은 사정 있다면서 고백 취소할지 누가 아냐”고 한다. </p>
          <p dmcf-pid="1VxA4kYcJB" dmcf-ptype="general">김지영에게 고백한 사람이 또 있었다. 김지영을 볼 때마다 박도라를 떠올린 공진단은 “지영 씨가 마음에 든다. 우리 한 번 만나봐요”라고 고백한다. </p>
          <div dmcf-pid="tDC1rF8tMq" dmcf-ptype="general">
           한편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p>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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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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