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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국서 하루 1대도 안팔려…“완전 망했다” 충격 받은 샤오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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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8rzJsd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vG8I0P3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스마트폰 [샤오미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d/20240526175250787mmoh.jpg" data-org-width="1280" dmcf-mid="0c4w7dme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d/20240526175250787mm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스마트폰 [샤오미 유튜브]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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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TH6CpQ009"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삼성 타도 외치더니”</p>
          <p dmcf-pid="GWZQluMU0K" dmcf-ptype="general">중국의 대표적 스마트폰 브랜드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처참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가격을 무기로 삼성 텃밭 공략을 자신했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분석이다.</p>
          <p dmcf-pid="HY5xS7Ruzb"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을 위협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완전 망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p>
          <p dmcf-pid="XG1Mvze7uB" dmcf-ptype="general">삼성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찬밥 대우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 소비자들도 샤오미 스마트폰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p>
          <div dmcf-pid="Z50JYKnb0q" dmcf-ptype="general">
           <p>통신업계 따르면 샤오미 스마트폰은 하루에 1대도 안 팔릴 정도로 판매가 부진하다.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 하자, 그 자리를 노리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중국산 스마트폰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낮은 선호도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1piG9LK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가 올해 한국 시장에 출시한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1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d/20240526175252151zxfl.jpg" data-org-width="647" dmcf-mid="QJfDuerR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d/20240526175252151zx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가 올해 한국 시장에 출시한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13’
           </figcaption>
          </figure>
          <p dmcf-pid="1tUnH2o937" dmcf-ptype="general">샤오미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을 앞세워 한국에서 주력 제품인 ‘레드미 노트’ 시리즈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올해도 30만~5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레드미 노트13 LTE’와 ‘레드미 노트13 프로 5G’모델을 국내 출시, 삼성에 도전장에 던졌다. 하지만 1만대도 못 팔고 재고 처리를 위한 ‘공짜폰’으로 전락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dmcf-pid="tJgGxwXDpu"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샤오미 제품은 스펙 대비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봤지만 요즘은 삼성도 중저가폰을 많이 내놓고 있어 한국에서 샤오미가 파고들 틈이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FiaHMrZwpU" dmcf-ptype="general">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99%를 넘게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p>
          <div dmcf-pid="3oA5dOtszp" dmcf-ptype="general">
           <p>샤오미를 비롯해 모토로라 등 다른 외산폰은 0%대 수준에 그친 셈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c1JIFO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 매장 [사진,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d/20240526175253426bfdq.jpg" data-org-width="870" dmcf-mid="xnktiC3I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d/20240526175253426bf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 매장 [사진, 연합]
           </figcaption>
          </figure>
          <p dmcf-pid="paktiC3Iu3" dmcf-ptype="general">한국 시장은 애플 아이폰을 제외하면 외산폰의 ‘무덤’이다. 특히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낮다. 삼성전자 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제품 경쟁력과 A/S 서비스에 대한 불신 때문이다.</p>
          <p dmcf-pid="UlWfsF8t7F" dmcf-ptype="general">샤오미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국 시장을 계속 공략하고 있지만 국내 중저가폰 시장에서도 삼성 갤럭시 A시리즈가 높은 장악력을 보이고 있어 샤오미가 성과를 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SY4O36Fpt" dmcf-ptype="general">판매가 너무 부진한 중국 스마트폰 샤오미가 한국에서 얼마나 버틸지 주목된다.</p>
          <p dmcf-pid="7vG8I0P371"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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