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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 성대 염증으로 대학축제 불참 "내 욕심만으로 허술한 무대 강행, 예의 아니라 판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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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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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qjFPc6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tvreport/20240526175506021vba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ltdWbiB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tvreport/20240526175506021vba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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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QC9glof1"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지코가 건강상의 이유로 대학 축제에 불참한다.</p>
          <p dmcf-pid="qnfrzJsd25" dmcf-ptype="general">26일 지코의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지코가 어제 연습 도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았다"면서 지코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p>
          <p dmcf-pid="Bf0nH2o9VZ" dmcf-ptype="general">이어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예정된 연세대학교 동문 '아카라카'(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NI)에 불참하게 됐다. 연세대학교 동문 여러분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스케줄 변동을 알렸다.</p>
          <p dmcf-pid="b6ug54NfqX" dmcf-ptype="general">아울러 "당사는 지코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코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적으며 공지를 마쳤다.</p>
          <p dmcf-pid="KYruNyzTK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당사자인 지코도 직접 심경을 전했다. 지코는 "목 상태가 좋지 않아 공연을 못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91hKDZ2XbG" dmcf-ptype="general">나아가 "나 또한 많이 기대 중이던 일정이기에 끝까지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시간이 경과될수록 가창 자체를 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렀고, 내 욕심만으로 허술한 무대를 강행하는 건 관객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라고 했다.</p>
          <p dmcf-pid="2aPIKohL2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지코는 "치료와 회복을 우선에 두고 하루 빨리 호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더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의지를 표했다.</p>
          <p dmcf-pid="VAMlVNva9W"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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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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