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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호영 “MZ들 문자로 계좌번호 투척하고 퇴사, 입금 안 하면 신고까지”(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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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72606605wewf.jpg" data-org-width="640" dmcf-mid="63HxLlph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72606605we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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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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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72606817hazj.jpg" data-org-width="640" dmcf-mid="P32wluMU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72606817ha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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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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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VrS7Rue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AvfRm5rdD" dmcf-ptype="general">정호영 셰프가 직접 겪은 요즘 MZ들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GrHxLlpheE"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9회에서는 보스들이 요즘 MZ와의 소통에 대해 말했다. </p>
          <p dmcf-pid="H2nG3QkPik" dmcf-ptype="general">이날 모델 에이전시 대표 김소연은 "요즘 모델들이 굉장히 어려졌더라. 최연소 모델이 몇 살이냐"는 질문에 "지금 중학교 1학년 13살"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X4gZURwMMc"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MZ세대가 많은 만큼 소통법을 궁금해했다. 김소연 대표는 이에 "저희 모델 세계는 오렌지족부터 MZ까지 듣고 싶지 않은 말은 안 들으려고 한다. 다 똑같다"고 말했고, 정호영도 "예전 스타일로 하면 다음날 안 보이더라"고 공감했다. </p>
          <p dmcf-pid="ZAvfRm5rJA"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드릴 말씀 있습니다' 이것도 안 하고 문자 한 통 보내고 (사라진다). '이런 이런 일 때문에 못할 것 같다'고 하고 계좌번호를 찍어준다. 거기로 2주 안에 입금은 안 해주면 문제가 생긴다"고 토로해 '웃픔'을 자아냈다. </p>
          <p dmcf-pid="5mXMoSUlLj"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또다른 일화도 언급했다. DM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면 "DM은 150명에게 오는데 면접 보겠다고 하면 절반으로 준다. 오겠다고 약속해놓고 나중에 오는 건 1, 2명 뿐이다"라고. </p>
          <p dmcf-pid="1Jr7VNvaMN"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역시 공감하며 "면접 보고 그쪽에서 '생각 좀 해보고 연락한다'고 얘기한다. 반대로 '생각해보시고 연락달라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한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두 분 MZ랑 소통하신다더니 불만이 되게 많다"고 하자 이연복은 "열받으니까 말이 안 나오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t8a5uerRM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6N17dmeR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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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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