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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경호 “연금개혁, 정기국회 최우선 처리” 제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6:01: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권에 역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8aG9LK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QAZfaV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oul/20240526152006438qmyw.jpg" data-org-width="580" dmcf-mid="X7hFRm5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eoul/20240526152006438qm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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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ixc54NfCy" dmcf-ptype="general"><strong>“여야정협의체·연금특위서 국민 공감 얻어 추진해야”</strong></p>
          <p dmcf-pid="tnMk18j4hT"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6일 국민연금 개혁을 22대 첫 정기국회에서 국민적 공감을 얻어 처리하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p>
          <p dmcf-pid="FOEWVNvaTv"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정쟁과 시간에 쫓긴 어설픈 개혁보다, 22대 첫 번째 정기국회에서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3IDYfjTNWS" dmcf-ptype="general">민주당이 오는 29일 임기가 종료되는 21대 국회 내에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안을 우선 처리하자고 제안하자, 국민의힘은 구조개혁까지 포함해 22대 첫 정기국회에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자고 역제안한 것이다.</p>
          <p dmcf-pid="0HvpJIFOv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수 개혁과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꾸리고, 21대 국회에서 활동이 종료되는 국회 연금특위를 22대 국회에서 다시 구성해 “청년과 미래세대를 포함한 국민적 공감을 얻어가며” 개혁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XTUiC3ITh"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지난 세월 연금 개혁에 손을 놓고 있던 민주당이 갑자기 21대 국회 임기 종료를 3일 앞둔 시점에서 합의가 안 된 연금 개혁을 졸속으로 추진하자고 한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UZyunh0CSC"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합의하지 못하는 건 단순히 (소득대체율) 1%포인트 수치 문제가 아니다”라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연계 등 구조개혁 문제를 따로 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ucoI7dmeTI" dmcf-ptype="general">김채현 기자</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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