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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 내 거 아냐” 美 유명 팝스타 공항 긴급 체포 생중계 발칵 [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4: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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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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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twENyzT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니키 미나즈/게티이미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43906644ew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9d4VBnIi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43906644ew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니키 미나즈/게티이미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XTSO36FR7"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4z3tH2o9du" dmcf-ptype="general">미국 팝스타 니키 미나즈가 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자신의 체포 순간을 온라인에 생중계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dmcf-pid="8ZyvI0P3MU" dmcf-ptype="general">니키 미나즈는 5월 25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나즈는 이 상황을 소셜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p>
          <p dmcf-pid="6GShmt41Jp" dmcf-ptype="general">미나즈는 경찰에게 수하물을 수색당했다고 폭로, 공연하러 떠나야 하는데 경찰이 길을 막고 있다고 했다. 미나즈는 영상 내내 경찰서 주소와 변호사 동석을 거듭 요구했고, 경찰은 미나즈에게 "촬영을 중단하라"고 했다.</p>
          <p dmcf-pid="PfBz0xEQJ0" dmcf-ptype="general">경찰은 니키 미나즈의 수화물에서 대마초를 발견한 걸로 알려졌다. 하지만 니키 미나즈는 “경찰은 동의 없이 내 가방을 가져갔다. 대마초는 내 경호원의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p>
          <p dmcf-pid="QfBz0xEQJ3" dmcf-ptype="general">미나즈는 몇 시간 뒤 벌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xKup18j4iF" dmcf-ptype="general">경찰 연행으로 인해 미나즈의 월드투어 ‘핑크 프라이데이 2’ 영국 멘체스터 공연은 연기됐다.</p>
          <p dmcf-pid="yp5XyBJqLt" dmcf-ptype="general">니키 미나즈는 소셜 계정에 "그들이 한 모든 일은 불법이다"고 재차 억울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WfBz0xEQJ1" dmcf-ptype="general">한편 미나즈의 '핑크 프라이데이 2' 월드 투어는 7월까지 유럽 전역에서 계속될 예정이다.</p>
          <p dmcf-pid="YBp3ZfaVJ5"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GBp3ZfaVMZ"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HixPVNva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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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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