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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팬카페 회원 수 7만 2750명…총선 전보다 4배 '껑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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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Dw0bZ2X4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전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daejonilbo/20240526131847840nqei.jpg" data-org-width="540" dmcf-mid="VJRhGrZwQ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daejonilbo/20240526131847840nq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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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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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xMCYwXD8f"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는 7월 말이나 8월 중순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팬 카페 회원 수가 총선 전보다 4배가량 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6zqawJsd8V"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의 네이버 팬클럽 카페 '위드후니' 가입자 수는 26일 오후 1시 기준 7만 2750명이다.</p>
          <p dmcf-pid="PPQOyEGkx2" dmcf-ptype="general">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 해당 팬클럽 카페 회원 수가 약 1만 8000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p>
          <p dmcf-pid="QgaH0vuS89"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전당대회가 다가오면서 한 전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관심이 커져 지지층의 결집도 두터워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p>
          <p dmcf-pid="xsO7VF8t4K"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거나, 측근 회동을 하는 등의 패턴을 보인다. 공공장소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p>
          <p dmcf-pid="ySv9Q7Ru8b" dmcf-ptype="general">그는 정부의 '직구 금지' 정책과 관련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p>
          <p dmcf-pid="WYG8dKnb8B" dmcf-ptype="general">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는 목격담이 알려졌다.</p>
          <p dmcf-pid="YPQOyEGk6q" dmcf-ptype="general">한편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오는 7월 말과 8월 중순 사이에 진행하는 쪽으로 고심 중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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