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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호영 “요즘 MZ, 퇴사를 당일 문자 통보…예의 없어”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3: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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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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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portsdonga/20240526133647627wkyw.jpg" data-org-width="1000" dmcf-mid="yhclzGbY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portsdonga/20240526133647627wk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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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귀’에서 정호영 셰프가 MZ 저격수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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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YUdKnbmp" dmcf-ptype="general">오늘(2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 정호영 셰프가 MZ사원에 대해 폭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p>
          <p dmcf-pid="ZlGuJ9LKm0" dmcf-ptype="general">정호영은 “요즘 MZ사원은 퇴사도 당일 날 문자로 통보하더라”라며 최근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정호영은 MZ사원과의 소통에 대해 “예전 스타일로 MZ사원에게 일을 가르치면 다음날 안 보인다”라면서 “심지어 ‘개인적인 일 때문에 오늘부터 출근을 못 하게 됐습니다’라는 문자와 함께 계좌번호를 남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5b8LvcWAr3" dmcf-ptype="general">여기에 정호영은 “특히 요즘은 휴대폰에 대표 이름을 정호영 이름 석자로 저장하는데 그건 예의에 어긋나는 것 같다”라며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인다. 이와 함께 정호영은 최종 합격에 대해서도 “요즘은 면접자가 먼저 ‘생각 좀 해보고 연락 드리겠다’라고 말하더라”라며 최근 입사의 선택권이 회사가 아닌 면접자에게 있는 달라진 면접 풍습을 이야기한다고. </p>
          <p dmcf-pid="1K6oTkYcIF" dmcf-ptype="general">이에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모델 세계는 오렌지족이나 X세대나 MZ나 다 똑같다”라고 폭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p>
          <p dmcf-pid="tlGuJ9LKrt" dmcf-ptype="general">이와 달리 박명수는 “난 20년 전부터 MZ였다”라며 자신이 MZ세대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자화자찬한다. 이에 전현무도 “명수 형한테 고마운 게 많다”라며 마음을 드러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현무는 “나도 방송에 나오면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라고 어필을 많이 한다. 혼자 하면 주책으로 보일 수 있는데 명수 형이 먼저 (MZ라고) 나서 줘서 한결 마음이 편하다”라며 고마움을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dmcf-pid="FSH7i2o9s1" dmcf-ptype="general">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p>
          <p dmcf-pid="3vXznVg2I5"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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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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