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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름이다, 권은비·나연·선미의 계절이다 [MD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3: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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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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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P7xze7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은비-선미-나연 / 마이데일리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mydaily/20240526130249914qbch.jpg" data-org-width="640" dmcf-mid="xmZI1C3I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mydaily/20240526130249914qb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은비-선미-나연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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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f08pQ0o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여름이라는 계절과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의 컴백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G7DJriOJgY" dmcf-ptype="general">워터밤은 최근 몇년 사이 여름을 상징하는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번 여름 워터밤과 관련된 솔로 여가수 세 사람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HsV340P3cW" dmcf-ptype="general">먼저 지난해 워터밤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권은비다. 자타공인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는 오는 6월 중 신보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권은비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라이크 헤븐' 이후 8개월 만이다.</p>
          <p dmcf-pid="XPyDYwXDoy" dmcf-ptype="general">권은비는 올해도 신곡 발매 후 오는 7월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 한 번 권은비의 계절이 임박했다는 의미다.</p>
          <p dmcf-pid="Z2CNljTNaT" dmcf-ptype="general">권은비에 앞서 워터밤 직캠이 화제를 모았던 선미 역시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선미는 신보 명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 지난해 10월 발매된 전작 '스트레인저(STRANGER)' 이후 8개월 만 컴백이다.</p>
          <p dmcf-pid="52CNljTNNv" dmcf-ptype="general">여기에 청량함의 아이콘인 그룹 트와이스 나연도 6월 컴백과 함께 워터밤 첫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나연은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나(NA)'와 타이틀곡 'ABCD'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도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p>
          <p dmcf-pid="1EBZK5VZcS" dmcf-ptype="general">앨범은 나연의 '나'이자 오롯한 '나'에 대한 의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ABCD'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하고, 빅히트 뮤직 전속 프로듀서 피독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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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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