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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출시 2개월 만에 다 팔리더니…뜻밖의 '전기차 강자' 등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2:19: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연기관차 판매는 줄었는데…예상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br>아우디, 올해 1~4월 전체 판매량 중 절반 이상 전기차<br>Q4 e-트론, 여유로운 실내 공간·급속 충전 등으로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Jlxze7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X8yEGk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우디 Q4 e-트론./사진=아우디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ked/20240526121204567atz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dGfvcWA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ked/20240526121204567at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우디 Q4 e-트론./사진=아우디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W5OUDdmeCQ" dmcf-ptype="general"><br>올해 들어 국내 판매량이 75%가량 급감하며 부진을 겪는 아우디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예상외의 '전기차 강자'로 떠올랐다. 전기차만 판매하는 테슬라나 폴스타를 제외하면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전기차 판매 비중이 절반을 넘길 정도로 반응이 좋다.</p>
          <p dmcf-pid="Y1IuwJsdhP" dmcf-ptype="general">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총 1만3863대를 기록했다. 테슬라와 폴스타를 제외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는 BMW로 2109대를 판매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1561대, 아우디 940대, 폭스바겐 519대, 포르쉐 256대로 상위권을 형성했다.</p>
          <p dmcf-pid="G3lqsLCnS6" dmcf-ptype="general">단순 판매량만 보면 BMW가 수입차 중 가장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으나 전체 판매량 가운데 전기차 비중을 보면 아우디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p>
          <p dmcf-pid="H0SBOohLl8" dmcf-ptype="general">아우디는 전체 판매량의 절반(50.3%)이 전기차다. 전체 수입차 판매량 중 전기차 비중이 18.2%인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다른 상위 브랜드들의 전기차 비중을 보면 BMW 9.3%, 벤츠 9%, 폭스바겐 25.6%, 포르쉐 8.8%로 역시 아우디의 전기차 강세가 눈에 띈다.</p>
          <p dmcf-pid="XpvbIgloh4" dmcf-ptype="general">최근 아우디의 전기차 판매를 견인하는 모델은 'Q4 e-트론'이다. Q4 40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모델이다. 국내 출시 후 2개월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됐을 정도로 호응이 컸다.</p>
          <p dmcf-pid="ZDeCPuMUTf" dmcf-ptype="general">지난달에도 아우디 Q4 40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각각 239대, 86대 판매되며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에 이름을 올렸다.</p>
          <p dmcf-pid="5wdhQ7RulV" dmcf-ptype="general">도심에서의 일상적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상황에 모두 적합한 주행거리, 중형 SUV에 버금가는 여유로운 실내공간에 급속 충전, 다양한 충전 서비스 혜택, 국내 보조금 혜택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p>
          <p dmcf-pid="1rJlxze7C2" dmcf-ptype="general">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우디는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전할 것이다.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아우디 e-트론 라인업의 성공 스토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tmiSMqdzy9" dmcf-ptype="general">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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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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