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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세찬, 109억 건물주 양세형에 선전포고 “곧 뺏겠다”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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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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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mKqHKG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양세형 양세찬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14047661tghi.jpg" data-org-width="650" dmcf-mid="ZIXJRBJq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newsen/20240526114047661tg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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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양세형 양세찬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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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ZiebiBJ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FYzEAxEQLk" dmcf-ptype="general">개그맨 양세찬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3ah42t41Jc" dmcf-ptype="general">5월 26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양세찬이 전화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0kyx6UxpMA"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양세찬을 좋아하는 후배라고 칭하며 "바쁠텐데 시간 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양세찬이 "하나도 안 바쁘다"고 하자 박명수는 "근데 왜 이렇게 바쁜 척했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바쁜척한 게 아니라 명수 형님이 제가 바쁘게 보였나 보다. 실제로는 많이 한가해서 요즘 놀고 있다"면서 "형님이랑 같은 처지는 아니다. 제가 조금 더 위에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를 조금 폄하하는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AvP40P3ij"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양세찬을 날려라"는 말을 했다고 고백했다. "타격감이 1도 없었다"고 운을 뗀 양세찬은 "평정심을 지키기 위해 그냥 저는 늘 하던 대로 했다. 아무리 얘기를 한다고 해도 자리가 안 바뀔 것 같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제가 전현무 씨한테 양세찬을 날리라고 한 게 아니고 전현무가 '양세찬을 날리겠다'고 했다. 저는 양세찬 씨를 날리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그만큼 친하니까 하는 얘기"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UwGexze7MN"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앞서 박명수, 유재석과 함께 아이유 콘서트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제가 콘서트해도 오실 거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초대해 주시면 갈 것"이라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아이유 콘서트에 양세찬이 양복을 입은 것을 회상하며 "제 콘서트 오실 때는 두루마기, 중절모, 마고자 어떻냐"고 농담을 던졌다. 양세찬은 "모든 다 가능하다. 노래도 2곡 이상 부를 수 있다"고 말해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p>
          <p dmcf-pid="ufotZOtsda" dmcf-ptype="general">한편 양세찬 친형 양세형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바. 양세찬은 '동생은 뭐 하고 있냐'는 박명수의 짓궂은 물음에 "저와 형은 재테크 관련해서 생각이 다르다. 형은 워낙 그쪽을 좋아한다. 형 것이 제 것이고 제 것이 형 것이다. 곧 뺏겠다"며 "형이 홈쇼핑, 방송, 취미 활동도 하면서 되게 바쁘게 지내더라. 너무 바빠서 연락만 하고 있다. 사적으로는 한 달에 1~2번 정도 보는 것 같다"고 우애를 드러냈다.</p>
          <p dmcf-pid="7HBwkRwMng"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zXbrEerRn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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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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