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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의대 증원' 확정…대교협, 대입시행계획 변경 승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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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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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ghmnIi4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7년 만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확정된 24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인근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timesi/20240526103205865puox.jpg" data-org-width="700" dmcf-mid="83nODdme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etimesi/20240526103205865pu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7년 만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확정된 24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인근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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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ux40P3x9" dmcf-ptype="general">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함에 따라 27년 만에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확정됐다.</p>
          <p dmcf-pid="xT6jLfaVxK" dmcf-ptype="general">대교협은 24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안대로 승인했다.</p>
          <p dmcf-pid="yaVodKnb8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의전원을 포함해 1509명 늘어난 4567명이 됐다.</p>
          <p dmcf-pid="WLKiMqdzxB"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대입전형위원회 위원장인 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교육부가 결정한 정원 조정 계획에 대해 어떻게 입학사정을 시행할지 전형 방법에 대해 논의한 것”이라며 “지역인재전형, 또 가급적이면 융통성 있게 학생들을 뽑을 수 있는 방법 중심으로 각 대학에서 올라온 안건에 대해서 전원 찬성하고 동의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NfgJ9LK6q"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3058명인 의과대학 정원을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기로 하고 경인권과 비수도권 의대 32개애 이를 배분했다. 하지만 의료계의 반발과 교육의 질 저하 우려를 반영해 2025학년도에는 각 대학이 증원분의 50~100%를 자율모집하도록 했다.</p>
          <p dmcf-pid="Go9nRBJqQz" dmcf-ptype="general">각 대학들은 증원분 2000명 가운데 1509명만 모집하기로 하고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의대 증원분을 반영해 대교협에 제출했다.</p>
          <p dmcf-pid="HwMENPc6Q7" dmcf-ptype="general">대교협의 심의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은 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신입생 모집요강을 올려야 한다.교육부와 대교협은 각 대학의 정시·수시모집 비율 등 세부적인 내용은 이달 30일 발표할 계획이다.</p>
          <p dmcf-pid="XhLIwJsd4u" dmcf-ptype="general">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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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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