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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RM, 지민과 함께한 솔로 2집 '교환앨범 MMM' 미리듣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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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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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tarnews/20240526100057834nbsg.jpg" data-org-width="560" dmcf-mid="X5r3sLCn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starnews/20240526100057834nb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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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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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앨범은 RM으로서 챕터 2를 선언하는 앨범인 것 같다"(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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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nQmMqdzCb"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RM이 지난 25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환앨범 MMM (Mini &amp; Moni Music)'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RM의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미리 듣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방탄소년단으로 보낸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함께할 미래를 그리며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p>
          <p dmcf-pid="3LxsRBJqWB" dmcf-ptype="general">지민이 앨범 제목의 의미를 묻자 RM은 "말 그대로 '맞는 장소에 있는 잘못된 사람'"이라며 "그게 바로 나다"라고 답했고, 이는 다들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이기에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RM은 "모든 상황과 관계에서 'Right'와 'Wrong'이라는 개념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그것이 나의 1년을 상징하는 좋은 키워드가 됐다"라고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주면서 "결국에는 모두가 'Wrong person'이기도 'Right person'이기도 하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p>
          <p dmcf-pid="0oMOebiBhq" dmcf-ptype="general">RM은 본격적인 음악 감상에 앞서 "항상 누군가에게 처음 들려줄 때는 긴장된다. 기존에 해오던 음악과 거리가 있어서 더 긴장했다"라고 말했고, 지민은 "남준이 형(RM) 앨범은 항상 일기장 같은 느낌이라서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다"라는 속마음을 밝혔다.</p>
          <p dmcf-pid="px2Af36Fyz" dmcf-ptype="general">지민은 수록곡 '그로인(Groin)'을 "가장 기대되는 곡"으로 꼽았고 '헤븐(Heaven)'은 "진짜 많이 듣는 취향의 곡"이라고 표현했다. 전곡을 들은 지민은 "뮤지컬 영화를 본 것 같다. (앨범 트랙) 처음부터 끝까지 뮤직비디오를 통째로 찍어서 30분가량으로 만들면 재밌겠다. 형의 색깔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p>
          <p dmcf-pid="UMVc40P3h7"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RM은 음반이 나올 시기의 본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로 "치열하게 잘 살았고 잘 살고 있을 것이고, 분명히 지금의 나보다 네가 더 아름다울 것이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지민은 RM을 "한결 같은 사람"이라고 정의하며 "연습생 시절에도 '어떻게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던 그는 여전히 아미(ARMY.팬덤명)를 대하는 마음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생각한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멋있고 대단한 형이다"라는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uRfk8pQ0Cu"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에 RM은 "이런 앨범을 할 수 있는 것도 방탄소년단이 있기에 가능했다. 우리가 다 같이 돌아왔을 때 서로 다른 환경을 경험한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지민 또한 "그래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되고 재밌을 것 같다"며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기약했다. </p>
          <p dmcf-pid="7u5Pth0CCU" dmcf-ptype="general">한편 RM은 지난 24일 오후 1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을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25일 일본 오리콘이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데일리 앨범 랭킹'(5월 24일 자) 1위로 직행했다.</p>
          <p dmcf-pid="z71QFlphhp"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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