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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젤렌스키 "러, 민간인 표적 대형상점 공격…안에 200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6 00:43: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르키우 당국 "최소 2명 사망, 24명 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0ecm5r3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6wyZ2X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격 받아 화재 발생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대형매장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6/yonhap/20240526004053516wbzd.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8DTX9H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6/yonhap/20240526004053516wb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격 받아 화재 발생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대형매장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GkPrW5VZ05" dmcf-ptype="general">(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의 한 대형 상점이 러시아의 공격을 받았으며 당시 매장에 200여명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HEQmY1f50Z" dmcf-ptype="general">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가 토요일 대낮 하르키우에 있는 대형 건축자재 상점에 또 다른 잔인한 공격을 했다"며 "현재로서 매장 안에 200명 이상 있을 수 있다고 추정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XSgWpBJquX" dmcf-ptype="general">그는 '에피센트르' 간판이 있는 매장 건물에 큰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는 영상도 함께 게시했다. AFP 통신은 에피센트르가 가정용품과 DIY(Do it yourself·손수 제작) 제품을 파는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vaYUbiBUH" dmcf-ptype="general">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명백히 민간인을 표적으로 한 테러를 가했다고 주장하면서 "내부에 많은 근로자와 쇼핑객이 있었다. 불이 전체로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5TNGuKnb0G" dmcf-ptype="general">앞서 이호르 테레호우 하르키우 시장은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가 주거 지역의 대형 건축자재 상점을 공격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실종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1LKNIT7v0Y" dmcf-ptype="general">매장 주인은 직원 15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공격 당시 약 200명이 건물 안에 있었다고 말했다고 테레호우 시장은 전했다.</p>
          <p dmcf-pid="to9jCyzT7W" dmcf-ptype="general">올레흐 시네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도 텔레그램에서 "러시아 유도 폭탄 2발이 대형 마트를 공격, 1만5천㎡ 규모 면적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고 말했다.</p>
          <p dmcf-pid="Fg2AhWqyUy" dmcf-ptype="general">dada@yna.co.kr</p>
          <p dmcf-pid="0kPrW5VZ3v"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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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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