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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F현장] 임영웅, 상암벌 하늘색 향연 "꿈같은 순간 맞이했다" 울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3:43: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dXNdglo04">
          <p dmcf-pid="HoFEocWA7f" dmcf-ptype="general"><br><strong>25일 오후 6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콘서트 '후끈'<br>메인 무대-중앙 무대-3개의 보조 무대 연결한 '5면 입체 무대'</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uk2uKnb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quot;꿈이 이뤄졌다.&quot; 임영웅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강일홍 기자, 물고기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0792ngqt.jpg" data-org-width="640" dmcf-mid="8VNTNDHE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0792ng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꿈이 이뤄졌다." 임영웅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강일홍 기자, 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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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bm6b4Nfu2"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강일홍 기자] "결국 이런 날이 오네요. 상암월드컵 경기장이 하늘색으로 물들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오늘은 제 꿈이 이뤄진 날입니다. 첨엔 당연히 꿈이었죠. 농담처럼 해본 말이 현실이 됐네요."
          </div>
          <p dmcf-pid="5FaqF7Rup9" dmcf-ptype="general">상암벌이 하늘색 빛으로 물들었다. 임영웅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공연에 대해 "꿈같은 순간을 맞이했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dmcf-pid="1FaqF7RuFK"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25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지난 1월21일 경기 고양 킨텍스 공연 이후 꼭 4개월만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eFY1f53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약 5만 명의 관객이 가득 메운 가운데 임영웅은 '무지개'로 포문을 열었다.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영상과 함께 30여명의 깃발부대가 등장하고, 임영웅이 무대에 나타나자 일제히 함성이 터졌다. /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3398jmvo.jpg" data-org-width="640" dmcf-mid="6qsmeohL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3398jm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약 5만 명의 관객이 가득 메운 가운데 임영웅은 '무지개'로 포문을 열었다.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영상과 함께 30여명의 깃발부대가 등장하고, 임영웅이 무대에 나타나자 일제히 함성이 터졌다. /강일홍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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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Br8BfaVUB" dmcf-ptype="general">
           <br>약 5만 명의 관객이 월드컵경기장 스탠드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임영웅은 '무지개'로 포문을 열었다.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영상과 함께 30여명의 깃발부대가 등장하고, 임영웅이 무대에 나타나자 일제히 함성이 터졌다.
          </div>
          <p dmcf-pid="3bm6b4Nf7q" dmcf-ptype="general">무대는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황홀함 그 자체였다. 메인 무대와 그라운드 중앙 무대, 그라운드와 객석 경계지점에 설치한 3개의 보조 무대까지 하나로 연결된 '5면 입체 무대'로 펼쳐지는 임영웅의 퍼포먼스는 매 순간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게 했다.</p>
          <p dmcf-pid="0i5AiNvapz" dmcf-ptype="general">월드컵경기장 메인 전광판 4배 크기의 거대한 메인스크린과 2개의 사이드 스크린, 2개의 시야 제한석 스크린을 설치했고, 중앙무대를 비롯해 경기장 중간마다 천장에 임시 설치된 총 10여개의 초대형 스피커로 완벽한 음향을 만들어냈다.</p>
          <p dmcf-pid="pqw4qVg207" dmcf-ptype="general">동서남북 각 객석면 마다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여러개의 서브 무대와 그라운드석까지, 촘촘하게 짜인 장치와 다양한 볼거리는 광활한 크기의 뮤지컬 무대처럼 비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4le4MDx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5972woem.jpg" data-org-width="640" dmcf-mid="P9L5rh0C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5972woem.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QynQJsdpU" dmcf-ptype="general">두번째 곡 '런던보이' 전주가 흘러나올 때는 경기장 4면 출입구에서 각 25명 씩 100명의 밴댄서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왔고, 그라운드에 설치된 중앙무대의 임영웅과 호흡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을 방불케 했다.</p>
          <p dmcf-pid="7a0waEGkzp"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사랑의 보금자리'까지 연달아 부른 직후 첫 멘트에서 "무대에 올라서자 마자 엄청난 숫자의 영웅시대를 보고 울컥해 나도 몰래 잠시 주춤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p>
          <p dmcf-pid="zi5AiNvau0" dmcf-ptype="general">그는 또 "2년째 IM HERO 콘서트를 이어왔는데 이번 스타디움 공연을 위해 전 스태프가 머리를 맞대고 거의 1년을 준비했다"면서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 온 것은 모두 영웅시대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CMVQkP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인 무대와 그라운드 중앙 무대, 그라운드와 객석 경계지점에 설치한 3개의 보조 무대까지 하나로 연결된 '5면 입체 무대'로 펼쳐지는 임영웅의 퍼포먼스는 매 순간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게 했다. /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8660vwiv.jpg" data-org-width="640" dmcf-mid="Q3wqyZ2X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38660vw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인 무대와 그라운드 중앙 무대, 그라운드와 객석 경계지점에 설치한 3개의 보조 무대까지 하나로 연결된 '5면 입체 무대'로 펼쳐지는 임영웅의 퍼포먼스는 매 순간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게 했다. /강일홍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8Sd8RwMpF" dmcf-ptype="general">
           <br>특히 임영웅이 각 무대가 하나로 연결된 수백 미터 길이의 무대 위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휘젓는 모습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공연 중간에 거대한 풍선 기구에 몸을 싣고 2층과 3층 객석을 순회하기도 했다. 하늘을 나는 무대에서 보여준 임영웅의 퍼포먼스는 마치 동화속 주인공처럼 환상의 볼거리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div>
          <p dmcf-pid="bWRtW5VZFt" dmcf-ptype="general">객석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사랑역' '바램' 등 떼창으로 화답했고, 저녁 8시 무렵부터 점차 어두워지면서 펼쳐진 각종 조명 연출과 불꽃쇼는 기대했던 그 이상의 열기를 내뿜었다. </p>
          <p dmcf-pid="K5Lu5pQ0U1"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시종 관객들과 호흡하며 어느덧 2시간 30분을 훌쩍 넘겼고, 마지막 세트리스 무대로 '아비앙또' '홈' '히어로'를 열창한 뒤, 앙코르 곡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서울의 달' '인생찬가'로 총 3시간의 공연을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3DgkYc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1352bzlc.jpg" data-org-width="640" dmcf-mid="xGzYcm5rp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1352bzl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UmjwXD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연에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은 말그대로 거대한 축제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오전 10시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해 정오 시간엔 경기장 주변 일대가 온통 하늘색으로 가득 메워졌다. /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3713cpot.jpg" data-org-width="640" dmcf-mid="yghiPdme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3713cp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연에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은 말그대로 거대한 축제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오전 10시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해 정오 시간엔 경기장 주변 일대가 온통 하늘색으로 가득 메워졌다. /강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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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WRtW5VZzX" dmcf-ptype="general">
           <br>공연에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은 말그대로 거대한 축제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div>
          <p dmcf-pid="f1o71Uxp0H" dmcf-ptype="general">오후 6시30분 공연 시작을 앞두고 이미 오전 10시부터 삼삼오오 모여들기 시작해 정오 시간엔 경기장 주변 일대가 온통 하늘색으로 가득 메워졌다. 관람석 입장객은 4만여 명이었지만 티켓을 구하지 못했지만 축제를 즐기려는 영웅시대 팬들까지 약 10만명 가까운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됐다.</p>
          <p dmcf-pid="4OVyOvuS0G" dmcf-ptype="general">주최측의 준비도 철저했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마련된 '히어로 쿨스테이션'이 두 곳에 설치되고, 별도의 돗자리를 깔지 않고 쉴 수 있도록 인조잔디와 차양막(하늘 가림막)이 설치된 '피크닉존'이 등장했다.</p>
          <p dmcf-pid="8AusArZw7Y" dmcf-ptype="general">여성관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여성관객 중심 간이 화장실(9대1 비율)을 넉넉히 준비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8Sd8RwM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6390fzcp.jpg" data-org-width="640" dmcf-mid="W5mMVQkP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6390fzc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PXSGbY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최측의 준비도 철저했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마련된 '히어로 쿨스테이션'이 두 곳에 설치되고, 별도의 돗자리를 깔지 않고 쉴 수 있도록 인조잔디와 차양막(하늘 가림막)이 설치된 '피크닉존'이 등장했다. /강일홍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8742alpt.jpg" data-org-width="640" dmcf-mid="YxynQJsd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THEFACT/20240525234348742al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최측의 준비도 철저했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마련된 '히어로 쿨스테이션'이 두 곳에 설치되고, 별도의 돗자리를 깔지 않고 쉴 수 있도록 인조잔디와 차양막(하늘 가림막)이 설치된 '피크닉존'이 등장했다. /강일홍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uk2uKnbUT" dmcf-ptype="general">
           <br>또 기존의 익스프레스존(엽서) 포토존 외에도 임영웅이 광고모델로 나선 정관장, 하나은행, 아이오페, 삼다수 등 협찬사들의 이벤트 부스가 마련돼 긴 대기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협찬사들은 각종 이벤트와 함께 준비된 선물을 무료로 나눠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div>
          <p dmcf-pid="x3k2uKnb3v" dmcf-ptype="general">이날 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첫번째 콘서트에서는 선캡, 볼캡(야구모자), 머리집개, 이미지 부채, 백팩 등 임영웅의 새로운 신상 굿즈가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야광팔찌와 하늘색 스카프 등은 오전에 일찌감치 품절이 됐을 만큼 인기가 높았다.</p>
          <p dmcf-pid="yn0waEGk7S" dmcf-ptype="general">임영웅은 이번 성공적인 콘서트를 위해 공연 바로 전날 리허설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스태프들과 밤 늦은시간까지 최종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 콘서트 'IM HERO-THE STADIUM'(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는 26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공연을 갖는다. </p>
          <p dmcf-pid="WO6HlYBW0l" dmcf-ptype="general">eel@tf.co.kr</p>
          <p dmcf-pid="YNzIks1mu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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