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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직 죽진 않았어" 김희선, '남편 살인 묘사' 이혜영의 다음 타깃 될까 ('우리,집')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3: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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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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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z1aVQkP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집'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34049584ubkp.png" data-org-width="650" dmcf-mid="9Obsdglo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34049584ubk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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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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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TmVZ0P3dX"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우리,집' 김희선이 이혜영을 보고 놀랐다. </p>
          <p dmcf-pid="8WO41UxpJH"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극본 남지연, 연출 이동현, 위득규)에는 노영원(김희선 분)이 홍사강(이혜영 분)을 만나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675g2Pc6dG" dmcf-ptype="general">이날 노영원은 이세나(연우 분)와 최여사(김선경 분)의 이야기를 듣고 최고면(권해효 분)의 죽음이 홍사강의 소설에 묘사된 것과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다. </p>
          <p dmcf-pid="PNeZwC3InY" dmcf-ptype="general">최여사는 “설마 소설 내용처럼 진짜 그랬겠니? 근데 기막힌 우연이긴 하잖니. 거기에 보면 우리 언니 캐릭터가 우리 오빠 잡아먹었다고 해도 말이 돼"라며 노영원에게 홍사강의 책을 건넸다. </p>
          <p dmcf-pid="QM2hLAyjiW" dmcf-ptype="general">이후 노영원은 최고면의 부검을 홍사강이 거부했음을 알게 되어 홍사강의 책을 가진 채로 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홍사강과 마주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oxGks1m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집'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34049784ucca.jpg" data-org-width="530" dmcf-mid="2sRXDIFO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234049784ucc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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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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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lQ0qdzJT"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설마 나 의심하는 거야? 내가 그 인간을 살해했을지도 모른다는 루머 믿어?”라고 물었다. 노영원은 “그만큼 미워한 건 맞죠. 부검은 왜 안 하신 거예요?”라고 되물었다.</p>
          <p dmcf-pid="W75g2Pc6ev"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태연하게 “죄 많은 인간, 설령 누가 살해했대도 세상엔 돌 맞았다고 하는 게 낫지 않겠어?”라고 일축, 노영원은 일단 한 발 물러났다. </p>
          <p dmcf-pid="Y6BsdgloRS" dmcf-ptype="general">그후 노영원은 익명의 발신자로부터 택배나 문자를 받았다. 문자에는 남편 최재진(김남희 분)의 외도 모습과 함께 남편을 다 아는 것 같냐고 자극하는 글이 담겼다.</p>
          <p dmcf-pid="Gtye79LKMl" dmcf-ptype="general">택배에는 최고면 집의 과거 주소가 있어 노영원은 곧장 그곳으로 향했다. 거기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진 오지은(신소율 분)을 발견, 노영원은 "오선생!"이라며 그의 의식을 깨우려고 노력했다. 이때 뒤에 나타난 홍사강은 "아직 죽지는 않았어"라며 노영원에게 천천히 다가와 긴장감을 높였다. </p>
          <p dmcf-pid="HknFOvuSdh" dmcf-ptype="general">[사진] '우리,집' 방송</p>
          <p dmcf-pid="XVuDxiOJRC"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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