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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집’ 김희선, 아버지 죽음의 진실 앞에서 이혜영의 배신에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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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gUJaSgXq">
          <p dmcf-pid="PTL0eohLZz" dmcf-ptype="general">김희선이 이혜영을 찾아가 아버지의 죽음에 권해효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p>
          <p dmcf-pid="QHjzLAyj17" dmcf-ptype="general">25일 MBC 금토드라마 ‘우리,집’에서는 노영원이 아버지의 죽음에 최고면이 연루돼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홍사강을 찾아갔다.</p>
          <p dmcf-pid="xXAqocWAtu" dmcf-ptype="general">이날 노영원은 최고면의 죽음에 춤을 추고 있던 홍사강을 찾아가 “저희 아버지 어떻게 돌아가신지 기억하시냐. 연루돼 있던 사건 전부 다 누명인 것 같다”라며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UDtuMU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이 이혜영을 찾아가 아버지의 죽음에 권해효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231802266leqm.png" data-org-width="540" dmcf-mid="8Vopdglo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231802266leq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선이 이혜영을 찾아가 아버지의 죽음에 권해효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사진=MBC 금토드라마 ‘우리,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W3rVcm5rGp" dmcf-ptype="general">
           녹음 파일에는 권해효와 최 이사가 “이렇게 성추행 사건으로 확실히 엮어 넣는 수밖에 없어”라며 노 이사(노영원의 아버지)를 누명 씌웠던 증거가 담겨 있었다.
          </div>
          <p dmcf-pid="Y0mfks1mH0"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이 인간 진짜 죽어서도 성가시게 하네”라며 한숨을 쉬었고, 노영원은 “어떻게 아버님이 저희 아버지 누명 씌우는 일에 가담하실 수 있냐. 그러고도 저를 며느리로 맞이하셨냐”라며 분노를 표출했다.</p>
          <p dmcf-pid="Gps4EOtsH3" dmcf-ptype="general">이에 홍사강은 “노 이사님도 이미 죽었잖아. 어떻게 하길 바라냐. 오늘 너무 감성적이다. 노 선생답지 않게. 비밀이 공개돼서 뭘 얻을 수 있겠냐”며 초연한 태도로 노영원을 대했다.</p>
          <p dmcf-pid="HOMX8RwMXF" dmcf-ptype="general">노영원은 “적어도 남아 있는 가족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홍사강은 “공개라도 하겠다는거냐. 노 선생이 지금까지 이뤄놓은 거 다 포기할 수 있나.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안녕이다. 노 선생이 지켜야 할 게 뭔지 선택은 노 선생 몫이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유발했다.</p>
          <p dmcf-pid="XIRZ6erRYt"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ZCe5PdmeG1"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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