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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졸업' 정려원 "나랑 거리 유지해" vs 위하준 "싫은데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1: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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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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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KZjwXD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14828053zvrn.jpg" data-org-width="550" dmcf-mid="UeVtks1m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14828053zv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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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95ArZwp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졸업' 위하준이 정려원의 배려를 거부했다.</p>
          <p dmcf-pid="baeBhWqypE"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5회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가 공동 수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KNdblYBWFk" dmcf-ptype="general">이날 서혜진과 이준호는 이시우(차강윤)를 상대로 수업을 진행했고, 그가 희원고등학교 전교 1등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낙담했다.</p>
          <p dmcf-pid="9B3leohLUc"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무슨 생각 하세요?'라며 물었고, 서혜진은 "시우. 좋게 기억해 줄까?"라며 걱정했다. 이준호는 "평생 못 잊을걸요? 제가 산증인이에요. 한 번도 잊은 적 없거든요. 근데 좀 억울한 건 있다. 제가 받았던 첫 수업보다 오늘 수업이 한두 배쯤 더 좋았다는 거. 왜냐면 오늘 수업 절반은 이준호 선생님이 했으니까"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2b0Sdglo0A"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당황하진 않았어? 준비한 수업 자료 반도 못 썼는데"라며 궁금해했고, 이준호는 "전혀. 근데 그 순간 무슨 생각 하신 건가 궁금은 했어요. 설명하기 어려우면 안 하셔도 되고요"라며 궁금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KpvJaSg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14829363xcgl.jpg" data-org-width="550" dmcf-mid="7Dx7OvuS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14829363xc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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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uynjTNuN"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머릿속이 하얘져서 그랬어. 준비한 자료, 만점 전략 같은 거 말고 다른 걸 줘야 되는 게 아닌가 처음엔 막연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 그러다 얼결에 칠판 앞에 섰는데 그 순간 너랑 준비했던 게 머릿속에서 싹 다 사라지더라. 내가 가진 만점 노하우, 성적 향상 비법 같은 거 완전히 다. 그래서 그냥 작품을 같이 즐겨보자 싶었어. 너 첫 수업하던 날 생각나더라. 그때 기분 비슷했던 거 같아. 물론 시우는 너 같은 꼴통은 아니었지만"이라며 전했다.</p>
          <p dmcf-pid="4V7WLAyj3a"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어쨌든 학원은 어떡해서든 나한테 불이익을 주려고 할 거야. 너 일단 나랑 거리 유지해. 오늘 일로 우리 사이 틀어진 걸로 보여도 상관없어 내일 출근하지 말고"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8fzYocWA0g"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싫다면요? 뭐 뒤는 내가 책임질 테니 넌 앞으로 나아가라 그런 멋진 말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안 돼요. 저 내 위에 과장, 차장, 팀장보다 더 빨리 더 많은 돈 벌려고 회사 그만두고 여기 온 사람이에요. 전 선생님이랑 같은 강사로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똑같은 책임을 나눠지는 거예요. 게다가 난 얻고자 하는 걸 얻었어요"라며 여유를 부렸다.</p>
          <p dmcf-pid="6PKZjwXDzo"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그래. 권력자가 분노한 거 같더라"라며 최형선(서정연)을 떠올렸다. 이준호는 "뭐 망한 걸로 소문난 건 유감이지만 뭐 떠들썩하게 데뷔전 치른 걸로 됐어요. 시험은 한 학기에 두 번씩이나 봐요. 기회는 계속 와요. 선생님은 찬영고 꽉 붙들고 계세요. 희원고는 제가 가져올게요"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PQ95ArZwpL"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Qx21cm5r3n"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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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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