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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왜, 잘해주세요?”…임수향, 지현우 플러팅 착각→실망(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0: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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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8JQ3xEQGc">
          <p dmcf-pid="2djnBLCnHA" dmcf-ptype="general">‘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자신에게 호의적인 지현우를 부담스러워했다.</p>
          <p dmcf-pid="VJALbohLYj"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된 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저녁 식사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oDNVjTNZN"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과의 카풀 약속을 지키기 위해 퇴근까지 회사 앞에서 기다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wjfAyj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자신에게 호의적인 지현우를 부담스러워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205709584zgcl.png" data-org-width="540" dmcf-mid="bEbUhuMU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205709584zgc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자신에게 호의적인 지현우를 부담스러워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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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arA4cWA1g" dmcf-ptype="general">
           김지영은 자신을 기다렸다는 고필승이 반가우면서도 의아한 모습을 보였다. 차를 타지 않으려는 김지영을 붙잡은 고필승은 “한 달 버스비 반만 줘라”라며 기름값 아끼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득하며 그를 차에 태웠다.
          </div>
          <p dmcf-pid="6OWhnlphXo" dmcf-ptype="general">집에 가지 않고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 제안한 고필승은 “어제 지영씨가 나 구해주려다 다치지 않았냐”며 “감사의 의미로 쏘겠다”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YlLSUl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향이 지현우가 플러팅한다고 착각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205710932vchx.png" data-org-width="540" dmcf-mid="KJP2HVg2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mksports/20240525205710932vch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수향이 지현우가 플러팅한다고 착각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CGSovuSGn" dmcf-ptype="general">
           김지영은 고급 레스토랑부터 데려간 것 부터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에 자신에게 잘해줬던 일들을 상기하며 “이게 다 뭐지? 설마..?”라고 혼잣말을 했다.
          </div>
          <p dmcf-pid="xrvOdIFOXi" dmcf-ptype="general">결국 단도직입적으로 고필승에게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물었다.</p>
          <p dmcf-pid="ybP2HVg2YJ" dmcf-ptype="general">자신에게 호의적인 고필승의 모습에 “감독님이 여자한테 하는 이런 행동 아주 위험한 거다”며 플러팅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WKQVXfaVtd"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내심 그의 말을 기대했던 김지영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Y1z3O0P3Ge"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Gtq0IpQ0t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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