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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재현 "모델 시절 게이설 돌아, 인정 받는 느낌이라 좋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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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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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8l16A8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203506984krgh.jpg" data-org-width="796" dmcf-mid="2hdH7Jsd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203506984kr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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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L1bohLD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안재현이 게이설을 언급했다. </p>
          <p dmcf-pid="ProtKgloEB" dmcf-ptype="general">25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보석함 주인 홍석천 형 등장! 담기고 싶은 분 클릭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Q87kSze7wq" dmcf-ptype="general">영상 속 안재현은 홍석천을 만나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안재현은 "내가 본 형님은 상대방을 배려하느라고 분위기를 밝게 업시키는 거다.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것"이라며 "저는 늘 형이 따뜻한 게 제가 힘들 때 조용히 저한테 SNS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형이 좋아요를 눌러준 자체가 저는 뭔가 인정 받는 느낌"이라 홍석천에게 고마워했다. </p>
          <p dmcf-pid="x6zEvqdzIz"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형이 '패션왕' 때 처음 봤는데 그게 10년 전이다. 그때 형이 얘기한 게 형은 잘 될 사람을 잘 본다고, 나도 잘 될 거라더라"라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EzPDHE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203507243qoyu.jpg" data-org-width="796" dmcf-mid="VojpfAyj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SpoChosun/20240525203507243qo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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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wBxrZwsu" dmcf-ptype="general"> 홍석천은 "처음에 봤을 때 남자애가 저렇게 도자기 피부를 갖고 있는 애가 너무 오랜만인 거다. 하얘가지고. 지금도 하얗지만 10년 전엔 얼마나 예뻤겠냐. 그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 중에 반짝반짝 빛나는데 '쟤는 뭐야?' 싶었다"고 안재현의 첫인상을 기억했다.</p>
          <p dmcf-pid="YyrbMm5rDU"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영화 자체가 원작이 웹툰이라 그런지 연기는 아직 농익진 않았구나 싶었다. 쟤는 연기만 잘하면 진짜 대단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슬쩍 얘기했다. 너 너무 괜찮다고, 그때 눈에 확 들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WmKRs1mEp"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저는 모델할 때. 게이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전 그게 좋았다. (패션계에서) 인정 받는 게 게이다. 게이라는 소문이 없으면 모델로 인정 못 받는 것"이라 밝혔다. 이를 인정한 홍석천은 "패션계에서는 얘 데뷔했을 때 이런 예쁜 애들 오면 주변 사람들이 '쟤 게이 아니냐' 한다. 왜냐면 여리여리하고 피부 하얗고 눈빛이 너무 묘하고 약간 그런 의심을 받을 만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HXCfih0Cs0"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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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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