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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려원, 20년 전 붐 폭로 "카메라 꺼지면 180도 달라져" (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2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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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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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b35Kglo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00536042lhrv.jpg" data-org-width="595" dmcf-mid="Xs4Wudme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00536042lh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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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K019aSg7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20년 전 붐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 </p>
          <p dmcf-pid="Ff704cWAU6"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드라마 '졸업'의 정려원과 위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34zp8kYc08" dmcf-ptype="general">이날 '놀토' 첫 출연이라는 정려원은 "방송으로만 보다가 합석(?)할 수 있어서 떨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08qU6EGku4" dmcf-ptype="general">이어 20년에 만나 반갑지만 어색한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각자 정려원의 친구가 누군지 추측했고, 정려원은 붐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Q4ovuS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00537432mczu.jpg" data-org-width="595" dmcf-mid="Z3DASze7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200537432mc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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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x8gT7v0V" dmcf-ptype="general">정려원은 "붐이 친구는 아니고 한살 동생인데 그 당시 깜짝 놀랐다. 붐이 평소에 텐션이 진짜 높은데 너무 놀랐던 건 카메라만 꺼지면 귀신같이 조용해진다"며 붐에게 놀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ugM6ayzTu2" dmcf-ptype="general">붐은 "리포터 시절 정려원 씨가 MC로 동기였다. 한참 '붐이에요' 유행할 때다"라며 머쓱하게 웃어보였다.  </p>
          <p dmcf-pid="7J82ih0C39"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 "그때부터 돈을 줘야 말을 했네"라며 장난쳤다. </p>
          <p dmcf-pid="zi6Vnlph3K" dmcf-ptype="general">붐은 "정려원 씨 MC 그만둘 때 편지를 처음 받아봤다. 모든 스태프와 리포터한테 손편지를 돌렸다. 그 편지를 아직도 액자에 간직하고 있다"며 정려원의 미담을 밝혔다.  </p>
          <p dmcf-pid="qnPfLSUlUb" dmcf-ptype="general">그러자 위하준은 "이번 드라마도 촬영 끝나고 전부 손편지를 돌렸다. 모든 촬영 끝나면 손편지를 돌리신다더라"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Bf704cWAUB"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b4zp8kYczq"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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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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