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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짝사랑녀 장영란 결혼에 손절→뒤늦은 축의금 “한창, 제발 오해 말길”(오리지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9: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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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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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BoFQkP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195248145ywhl.jpg" data-org-width="530" dmcf-mid="urueHVg2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195248145ywh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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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BoFQkPLe"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영철이 장영란에게 뒤늦은 축의금을 건넸다.</p>
          <p dmcf-pid="bvjGdIFORR" dmcf-ptype="general">25일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사람 좋은 장영란도 대폭발한 김영철의 토크 수준(쨍한형, 돈봉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KOnSPDHERM"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김영철 채널에 출연한 것을 두고 “(남편에게) 영철 오빠 촬영이라고 말했다. ‘거길 왜 가?’ (하더니) 표정이 싹 (바뀌었다)”라고 리얼한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p>
          <p dmcf-pid="9CoTxrZwLx"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철은 방송을 통해 장영란을 좋아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김영철은 “아 근데 한창 씨. 절 왜 자꾸 견제하시는 것이냐. 우리는 손도 잡은 사이가 아니고요”라고 한창의 질투 섞인 반응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우리 손잡았잖아”라고 말해 김영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2cQrKglonQ"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과거 ‘스타 골든벨’에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장영란은 “오빠가 자연스럽게 내 손을 잡고 녹화를 하러 갔다”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장영란의 손을 잡으며 재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60RG2o9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195249462wqlh.jpg" data-org-width="530" dmcf-mid="7tcXih0C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poctan/20240525195249462wq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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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vBrt41R6"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그렇게 친하게 지냈던 김영철이 자신이 결혼한 후 연락이 뚝 끊겼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손절. 축의금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서운해했다. 이에 김영철은 내내 고민했다며 뒤늦은 축의금을 전했다. </p>
          <p dmcf-pid="4uTbmF8tn8"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김영철이 준비한 봉투를 열어보고는 깜짝 놀랐고 “너무 심하다. 이거 아니다. 못 받는다”라고 말했다. 결국 김영철의 권유로 장영란은 축의금을 받았고 김영철은 장영란의 남편에게 제발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p>
          <p dmcf-pid="8eqLtPc6n4"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660RG2o9Mf"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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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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