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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연금개혁에 대한 청년세대 의견 반영해야…여야 협의도 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9: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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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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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UrEZ2X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kbs/20240525191358074trlk.jpg" data-org-width="640" dmcf-mid="tRKlIpQ0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kbs/20240525191358074tr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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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umD5VZWI"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 개혁안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자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거듭 요구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0Y7sw1f5C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5일) KBS와 통화에서 “연금 개혁은 청년과 미래세대에 정말 중요한 문제”라며 “여야 협의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p4ou0MDxvs"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청년층이 반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여야가 시간에 쫓기듯 졸속으로 결정하기보다는 국민 전체의 의견, 특히 청년세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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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이재명 대표는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여당이 제시한 소득대체율 44%를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며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소득대체율은 45%와 44%다. 단 1%포인트 차이 때문에 연금 개혁안을 무산시킬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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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azUerRlr" dmcf-ptype="general">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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