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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설마 했는데…“결국 1위 뺏겼다” 충격 받은 삼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9: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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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vMO0P3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QYVjTN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면을 접는 중국 화웨이 ‘폴더블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191046707hfue.jpg" data-org-width="619" dmcf-mid="PKYJl7Ru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191046707hf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면을 접는 중국 화웨이 ‘폴더블폰’
           </figcaption>
          </figure>
          <p dmcf-pid="YDEbayzTFj"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베끼던 중국에 당했다”</p>
          <p dmcf-pid="GwDKNWqy0N" dmcf-ptype="general">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가 압도적 1위를 하던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 1위자리를 중국 화웨이에게 뺏겼다.</p>
          <p dmcf-pid="Hrw9jYBWUa" dmcf-ptype="general">삼성 제품 베끼기에 급급했던 중국이 삼성을 제치고 폴더블폰 점유율 세계 1위 자리에 오른 것이다. 중국의 맹공에 삼성이 초비상이다. 중국에 1위 자리를 뺏길지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p>
          <p dmcf-pid="XkuDtPc6zg" dmcf-ptype="general">25일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1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성장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 자리에 등극했다.</p>
          <div dmcf-pid="ZE7wFQkPUo" dmcf-ptype="general">
           <p>삼성전자는 2위로 밀려났다. 중국의 아너는 3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감소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Dzr3xEQ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191047000zxjw.jpg" data-org-width="640" dmcf-mid="QD1aY9LK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191047000zx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
           </figcaption>
          </figure>
          <p dmcf-pid="1cUE16A8pn" dmcf-ptype="general">삼성은 지난 2019년 세계 첫 폴더블폰을 출시한 절대강자다. 삼성의 시장 점유율은 60~70%에 달했다. 하지만 중국업체들의 공세는 큰 위협이 되고 있다.</p>
          <p dmcf-pid="tkuDtPc6Fi" dmcf-ptype="general">삼성 스마트폰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크게 고전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0~1%수준이다. 그럼에도 폴더블폰은 중국에 크게 앞선다는 평가를 받으며 파란을 일으켰다.</p>
          <div dmcf-pid="FE7wFQkPuJ" dmcf-ptype="general">
           <p>하지만 폴더블폰까지 삼성 제품을 베끼던 중국에 완전히 당했다. 삼성 제품을 베끼던 중국이 예상보다 빨리 기술력에서 삼성을 따라잡았고, 여기에 중국 제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애국소비’ 여파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MH4cWA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베이징 삼성 스마트폰 판매 매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191047200hzmz.jpg" data-org-width="640" dmcf-mid="xUMH4cWA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d/20240525191047200hzm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베이징 삼성 스마트폰 판매 매장
           </figcaption>
          </figure>
          <p dmcf-pid="0GRX8kYc7e"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이 전세계 시장 가운데 가장 빠른 폭으로 성장, 삼성의 추락이 더 뼈아프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총 186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83% 늘어난 수치다.</p>
          <p dmcf-pid="pHeZ6EGkz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화웨이가 화면을 두번 접는 스마트폰도 삼성보다 앞서 세계 최초로 내놓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p>
          <p dmcf-pid="UXd5PDHEFM" dmcf-ptype="general">삼성은 중국의 위협에 신제품 출시를 앞당겼다. 삼성은 ‘갤럭시Z플립6’, ‘갤럭시Z폴드6’ 등 새로운 폴더블폰을 예년 보다 빨리 오는 7월 10일 공개 하고, 판매에 들어간다.</p>
          <p dmcf-pid="uCVlqnIi0x"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의 ‘애국 소비’로 아이폰도 추락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였던 아이폰은 4위로 추락했다. IDC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의 아너가 17.1%로 1위를 차지했으며, 화웨이(17.0%), 오포(15.7%), 애플(15.6%) 순이였다.</p>
          <p dmcf-pid="7hfSBLCnUQ"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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