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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이너스 가수' 가스라이팅 이승기, 전 소속사와 법정다툼 새국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5: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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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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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ICXugloB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승기.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is/20240525155231873irkx.jpg" data-org-width="720" dmcf-mid="ZyvtBAyj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newsis/20240525155231873ir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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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기.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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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r78iWqyqJ"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간 정산을 둘러싼 법적 싸움이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p>
          <p dmcf-pid="FEpVevuSVd" dmcf-ptype="general">25일 이승기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재판부는 전날 후크엔터 측에 2004넌부터 이승기와 관련된 모든 정산 자료를 USB에 담아 이승기 씨 측과 재판부에 각각 제출하라고 했다. </p>
          <p dmcf-pid="3mz6nYBW2e"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그동안 후크엔터는 영업 상 비밀 등의 사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해 왔는데 이날 재판을 통해 재판부에서 가리는 부분 없이 원 자료를 제출토록 정리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p>
          <p dmcf-pid="0ZRjOqdzqR" dmcf-ptype="general">앞서 후크엔터는 지난 2014년 제정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모든 기획사는 소속 연예인별로 회계장부를 따로 만들어야 했으나 이조차도 하지 않았음을 법정에서 인정했다. </p>
          <p dmcf-pid="pwu4JyzTVM" dmcf-ptype="general">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손잡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정산 문제를 명명백백히 밝히는데 힘을 더하겠다. 지난 20년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로부터 '마이너스 가수'라는 가스라이팅 당해온 이승기 씨 같은 일을 후배들은 결코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싸움에 든든한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UvfJcF8tKx"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전날 후크엔터와 재판에 직접 참석해 권진영 대표에 대한 탄원서를 낭독하기도 했다. </p>
          <p dmcf-pid="uFiEl9LKVQ"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이승기는 재작년 말부터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데뷔 이래 몸 담아온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음원 수익 정산금 문제 등으로 소송 중이다.</p>
          <p dmcf-pid="7ZRjOqdzqP"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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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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