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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형욱, 해명에도…"믿고 있었다"VS"폭언 생생하게 기억" 꺼지지 않는 논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25 1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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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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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WZKJsd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122718922waqa.jpg" data-org-width="550" dmcf-mid="4pcrHBJq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122718922wa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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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wI12o90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훈련사 강형욱의 해명에도 해소되지 않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p>
          <p dmcf-pid="xirCtVg2ps"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오후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y198ah0Cum" dmcf-ptype="general">약 한 시간가량 분량의 영상에서 강형욱은 CCTV·메신저 감시, 화장실 통제, 명절 선물, 임금 체불, 레오 방치 논란 등 약 16가지의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다.</p>
          <p dmcf-pid="Wt26Nlph3r" dmcf-ptype="general">이중 강형욱은 직원 폭언 의혹에 대해서 "제가 쓰는 화가 아니다. 저는 '벌레'라는 말도 잘 쓰지 않고 '기어'라는 말도 쓰지 않는다. 저는 욕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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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122720223wruy.jpg" data-org-width="572" dmcf-mid="8L8MkyzT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25/xportsnews/20240525122720223wr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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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cvGqRwM3D" dmcf-ptype="general">그러나 보듬컴퍼니 전 직원 A씨는 JTBC '사건반장'에 "(강형욱이) 욕을 안 했다고 하는데 훈련사들을 다 잡고 '정말 (강형욱이) 한 번도 욕을 안했냐'고 물어보면 한 번도 안했다고 대답하는 훈련사는 없을 것"이라고 다시금 주장했다.</p>
          <p dmcf-pid="HkTHBerR0E" dmcf-ptype="general">또한 "나는 아주 심한 욕설을 들었다. 또 주변 직원들에게, 견주들에게 하는 욕설도 들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폭언을 들었는지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EyXbdmezk" dmcf-ptype="general">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강형욱의 영상에는 "믿고 있었다", "이런 일이 생겨 마음이 아프다" 등 그의 해명을 납득하고 옹호로 돌아선 여론이 많았다.</p>
          <p dmcf-pid="ZOZ34glozc" dmcf-ptype="general">반면 일부 여론으로는 메신저를 통해 "특정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혐오 단어를 거기서 배웠다"며 언급한 점에 대해서는 "성별 갈라치기로 본질을 흐린다"는 의견이 이어졌으며 레오 학대 해명에 대해서도 "옥상은 강아지들이 있을 수 없는 공간"이라고 분노하기도 했다. </p>
          <p dmcf-pid="5I508aSguA" dmcf-ptype="general">또한, 박훈 변호사는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며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연락하라"며 강형욱의 해명을 보고 강형욱에게 억울한 점이 있는 전 직원을 무료 변호 해주겠다고 나서기도 했다. 그는 "CCTV가 업무 공간을 비추는 것은 인격 말살"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C1p6Nva0j"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thtUPjTNpN"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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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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